TESTRUN 마이피

쇼케이스를 다 본 제 감상이 제 제목입니다.

MS.. 아주 크게 판단 착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세대기기는 일단 런칭때 성능을 확실히 보여주는 타이틀이 필요해요. 게임성은 좀 딸려도 그래픽으로 확실히 보여주는 그런 작품이요.

그런데 MS.. 보여준 건 많은데 정작 스리즈X로 돌아가는 실기 플레이 영상은 아예 없다시피 하네요.

헤일로가 아마 시리즈X로 돌렸겠지만.. 게이머가 원한건 그런게 아니라 차세대 그래픽이 실시간으로 돌아가는거죠.

오늘 내용만 보면 소니에 비해 MS는 좀 심하게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소니는 공개한 모든 영상이 PS5 실기에서 돌아가는 거였어요. 근데 MS는 심하게 말하면 낀세대가 절반에 그나마 나온 차세대는 그냥 너무나도 짤막한 (실시간인지조차 부정확한) 영상 뿐이네요.

MS는 아마도 낀 세대 타이틀이 시리즈X에서 훨씬 더 멋지게 돌아가니 그걸로 런칭을 메우려는 심산인 듯 한데...

아주 크게 실수하는 거라고 봅니다. 오늘 적어도 차세대급 그래픽으로 플레이 영상 보여주는 타이틀이 2~3개는 있어야 했어요.

댓글 : 12 개

굳이 안해도 되는 행사를 한 느낌? 이런 동영상을 굳이 사람들 불러모아서 보여줄만한 영상이 아닌데
왜 꼭 자기 똥싸는걸 광고하면서 싸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개쩌는 게임을 개쩌는 화질로 하는걸 보고싶은건데요

또 PS5 압승이네요
엑박 이빨털때부터 진작에 알아봤어요

솔까 차세대 그래픽이라고 해봤자, 결국 현 PC 상급옵션 또는 최상수준에서 타협한 수준 아님?

크게 낙담하거나 그럴 이유가 없지 않음?

그래픽적인 발전은 게임 엔진인데.

결국 해상도와 60프레임 이상 뽑아주는 파워인데.

전 볼것 많던데요
대부분의 게임들을 4K 60프레임으로 구동 가능한걸 목적으로 잡은것같기도 하고

엑시엑은 천천히 사도 되겠네요 엑엑이로 뽕뽑고 사도 될듯

난 좋았음

게임 라인업이... 하...

차세대도 엑박은 멀티용과 게임패스용으로 구입하게 될거 같네요

혜자인척 스마트 딜리버리 정책을 내세웠지만 사실 낀세대 게임말곤 보여줄게 없어서 그렇게 강조한거였구나

엑박은 포르자호라이즌뿐이죠
독점작들 다망해서 멀티작 한글만 잘해주면 좋겠네요

유저가 뭘 원하는지를 몰라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