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2015.07.06 A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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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주마다 한번씩 부르는 김연우...아니 클레오파트 노래 듣는 재미로 기다리는데,

이번 사랑할수록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네요.

원래 부활의 사랑할수록 버전도 정말 좋아하지만 이건 또다른 느낌이라..

처음에 제목 뜨는데 아.. 아직 가왕에서 내려갈 생각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선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래도 그렇고 부르는 것도 그렇고 그야말로 간지폭풍의 무대네요.
댓글 : 15 개
저도 시작하면서 부활노래길래 내려올 맘이 없구나 생각했음 ㅎㅎ
몇주만에 봐서 클레오파트라 여자인줄 알았는데
노래 듣고 보니까 연우신 맞더군요...ㅋ
유머러스한 부분도 그렇고 혹시나해서 검색했더니 맞음ㅋ
진짜 연우신 연우신 하는이유를 알겠듬..노래 겁나 잘부름
다들 같은 생각이었나보네요...

저도 제목 보자마자 제일 처음든 생각이....

'내려올 생각이 없구나...' 였는데..ㅋㅋㅋ

가질수없는너 이후로 정말 작정하고 부르는구나...라고...ㅋㅋㅋ
카더라에 의하면 이미 다 김연우인거 알아서 대기실이나 복도에서도 가면 안 쓰고 다닌다던데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랑할수록 들을수록 원곡이 자꾸 떠올라서 사랑 그놈 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네요. 물론 저 노래 들고 나온 시점에서 그냥 가왕 하겠구나 하고 생각은 했지만.....
공감합니다. 고딩때 나왔던 노래라
그때 들었던 감성이 쭉 가는듯.

그리고 복면가왕에
누군지 알만한 사람은 안나올듯. ㅎ

저도 이의견에 공감가네요 원곡이 더듣고 싶어지게 하는 목소리네요
저도 사실 원곡이 더 좋긴 하네요. ㅎㅎㅎㅎ
원곡은 좀 허스키하면서 강렬한 느낌이 있음
개인적으로 이밤이지나면이 더좋았어요.
볼떄마다 느끼는건데 나는 가수다 에서의 광탈이 연우신에게 깨닳음과 엄청난 증폭 효과를 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진짜 나가수에서는 광탈을....ㅠ_ㅠ
노래제목보자마자 아.....이건 넘하다 싶었습니다 ㅜㅡㅜ
격주 하드캐리..
와우~ 저기서 진짜 어떻게 저런 바이브레이션이 나오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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