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3-2024.01.20 P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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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아는 하이랄성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것은 젤다였다













붉은색감이 더욱 그녀를 섹시하..













프루아는 링크에게 갔다오라고 하였다













왜 ...거리면서 말하는거야 무섭게













사실 나는 야숨때부터 하이랄성을 가는것이 싫었다

분위기가 무섭기 때문이다





 

 

 






하지만 까라면 까는법.

하이랄성은 근접할수록 스산한 기운을 내뿜었다













기다리지말아요..






 

 






나는 젤다공주의 방으로 들어왔다

현자 다섯과 함께라서 든든했다













지하로 내려가니 젤다가 있었다


그러다가 돌연 몬스터를 남기고 사라졌다













호버바이크를 떨궜다

내가 젤다때문에 개고생을..













젤다는 만날때마다 사라졌고

몬스터무리를 남겨놓았다













그래도 수확이 없는것은 아니었다













저 멀리 복도에 다시 젤다가 보였다

우리가 술래잡기를 한 횟수가 거의 다섯번이 넘었다













잡았다

젤다 너 술래






 

 






갑자기 젤다공주는 보여주고 싶은게 있다고 하였다













과거 찬란했던 하이랄성을 보여주었다






 

 






좋아..




 

 

 







젤다는 무언가 무섭게 접근하고있었다

계단내려오는 포스가 그 옛날 용산전자상가 달건이같았다






 

 






사, 살게요!!


젤다는 말하였다


"기억해주세요"













"마지막풍경이 될테니까"



-다음편에 계속-

댓글 : 2 개
개꾸르잼 ㅎㅎ
항상 선플감사합니다
여정이 막바지에 다다르니 묘하게 아쉬워지지만
마지막까지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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