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징징] 슈로대 리뷰는 덕후가 해야함2019.04.01 PM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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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슈로대 T를 중반정도 진행중입니다.

 

슈로대 시리즈를 즐겨왔고 앞으로도 계속 즐길 예정입니다만.

 

확실히 슈로대는 가격을 보고하는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팩트체크를 먼저하자면

 

비쌉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돈값도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슈로대의 리뷰는 슈로대는 아는 사람이 리뷰해야 합니다.

 

철지난 방식의 발전없는 시리즈 라는 소리가 솔직히 오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슈로대에 다간이 나와주고 그랑죠가 나와준다면 그딴게 무슨 상관이냔 말입니다.

 

사실 가격대가 거의 8만원에 가까워 지는건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예전이야 10만원이 넘어도 구매하곤 했지만 이제는 6만원이면 잘만든 고티급

 

게임이 지천에 널려있는것도 사실이니까요.

 

팬으로서 참 아쉽습니다. 직장에서 쉬는시간에 슈로대 하고있음 이걸 왜하냐 라는 소리를 듣곤합니다.

 

전 그러죠. 그딴거엔 이유가없습니다. 

 

앞으로도 능력이 되면 계속 구매할 생각이지만....

 

알파 시리즈의 만족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댓글 : 6 개
덕후라는 사람들이 6~7만원에 게임이 비싸다고 난리치는게 아이러니 함.
2~300원 하던 아이스크림이 1500원이 됐는데 게임은 거진 20년전에도 지금이랑 같았었고...
최저임금만 5배가 올랐는데 그때와 가격이 동결상태인 게임이 돈값을 못한다녀... 솔까 그건아니져 ㅋㅋ
전 그냥 슈로대를 사서 모으고 있어요.

시스템 어쩌고 다떠나서 그냥 사요.

갖고있는 게임기에서 나온 슈로대는 그냥 다사요.
가챠 돌리는데 10만원 우습게 지르는 놈들이 수두룩한데 이제는 비싸다고 하기엔 상대적 창렬이 많아요 ㅠ
그게 게임의 장점이자 한계인거죠. 로봇 덕후들만 즐기는 게임... 저도 학생시절 정말 즐겁게 하던 시리즈였는데 최근에는 퀄도 그렇고 점점 엔딩까지 달리지 못하고 돈 값을 못한다는 생각에 안하게 되더군요.
저는 4차부터 접했는데...한글화해줘서 이유불문하고 삽니다
일본어로 플레이하는 것이랑 느낌이 달라요!!!
현 평가나 인기는 둘째치고 자신이 즐기기에 만족스런 겜이면 좋은게임이죠ㅎ
겜이 안맞거나 쬐끔 비싼 7만원 가격이 부담된다면 안사면 그만이고
남 겜하는거에 참견할 필요도 없는데 말입니당..ㅎㅎ 즐겜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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