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구리..] 엌ㅋㅋ 박격포병2018.03.25 AM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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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출신이라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있네요ㅋㅋ 근데 차려포 70초아니였나.. 4분30초는 낮잠자도 되겠는데?

 

댓글 : 10 개
와 박격포병이엿는데 ㅋㅋ 감회가 새롭네
4.2인치였는데 다찌에 싣고 내리기가 너무 무겁고 짱났지 ㅜㅜ
81mm ㅋㅋㅋㅋ 재밋긴한데

2018년에 아직도 저거 쓴다는게 씁쓸함
그래도 기계화 사단이라 장갑차에 싣고다니니...전 2년동안 도수운반...눈물이...
81mm받고 절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체력도 안 좋지만 숫자에는 더욱 약해서
조포훈련받을 때 애를 먹었죠. 정말 다행히도 자대에 왔을 때 인사계님이
81mm하고 90mm둘중 하나를 선택할 기회를 준다고 해서 90mm를 골랐죠.(사실90mm가 뭔지도 몰랐음)90mm도 고생길이었지만 직사화기라 박격포보다는 덜 골아팠었죠. 또 GOP생활을 통문에서 보냈고.(81mm들은 좀 떨어진 후방에서 매일 작업으로만 날을 보내더군요.)
팔하나... 저 똥포때문에 무릎이랑 허리 나간 대한민국 남자 한둘은 아닐걸.. 그중하나가 나ㅠㅠ
기계화...ㅋㅋ 보병사단 똥포로 떨어지면.........
교육은 저렇게 안해
하사님 군복이 엄청 잘 어울리시네
4.2 차려포 4분30초 레알인가요?ㄷㄷㄷ

나때랑 너무 다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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