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국산영화 밀어주기인가요 명량,가오갤 2개 연속으로 보고왔습니다.

명량 2시 50분

가오갤 5시


명량이 끝나는 시간은 영화관 안내로는 4시 59분 이더군요


1분간의 여유를 두고 여자친구와 층을 이동하며 가오갤 보러갔습니다.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명량과 가오갤의 상영 주기가 너무 차이 나는것 같더군요

마블영화면 그래도 좀 파워 있을줄알았는데 하루에 3번인가...

그것도 영화관에서 가장 작은 50명정도 규모의 관에서 하더군요



흠... 그래도 저는 뭔가 영화진행 내내 약빤것 같은 가오갤이 재밌었습니다. 명량도 볼만했구요

[생수야]

가오갤을 해주는곳이 가까이에 있으시군요 가까운곳은 다 내려버려서 2회차도 못갔는데

[셀프는김치물]

아무래도 가오갤 자체가 인지도도 떨어지는 편이였고 명량도 대박을 쳤고 해적도 중박은 치고 있고 방학 시즌이여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영화도 많이 개봉해서 이래저래 개봉시기가ㅠ안 좋았었네요

[공허의 멘탈♥]

가오갤 아침 조조 아니면 12시 넘어서 상영함

ㅅㅂ 이게 말이됨?

[@Crash@]

문화는 CJ가 제일 잘하는 일이니까요.

[셀프는김치물]

그런데 사실 지금은 가오갤은 어느 정도 빠질 때가 됐죠. 사람이 많이 모이지도 않았고
해무에 헤이즐에 이 영화 저영화 많이 개봉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리웹천국]

명량이 상영관수 전체 80% 이면서도 자석 점유율 90% 입니다 그러니 극장 입장에선 상영관을 더 늘리수 밖에 없죠 돈이 굴러 들어 오는데 ㅋㅋㅋ

[멀티유저님]

가오갤이 인기가 없어요...인지도 약한 마블이라..
개봉 처음부터 이러지 않았습니다 -0-

솔직히 재미있게 잘 만든 영화지만 관객이 안들면
당연히 축소될수 밖에 없음..

[Raku라쿠]

그래도 과독점 상영은 좀 너무한 것 같네요.
뭐 한두번 있던 일은 아니었지만서도

[잡았다요놈!]

가오갤이 아니고강철남 정도 됬으면 어땟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