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길빵충 너무많네요..2024.03.26 PM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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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겸 커피도 한잔마시려고 간만에 1시간 좀 넘게


시내좀 걷고 왔습니다만 날씨가 풀린탓? 과 담배가 무슨상관인가 싶지만


그런가싶을정도로 오늘 길빵충만 10명가량 맡고 왔네요


남녀노소 골목, 건물옆마다 담배피시는분 꼭있고..


부쩍 담배흡연률이 많이 높아진거같군요


피시겠다는걸 말리진 않겠지만 뒤에서 걸어가는 사람생각안하니까 그러겠지만


안피는 사람 입장에선 좀 극혐입니다. 오늘 18만 몇번 읊었는지 ㅎㅎ


한자리에서 피거나 걸으면서 담배냄새좀 안 퍼뜨렸으면 좋겠어요

댓글 : 16 개

편의저 앞 테이블에 아줌마가 담배를 대놓고 피고 있더군요....

옆에 카페에서 아이들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연기 뿜어대는거보고 진심 역겨웠음...
타인을 생각하는 사람이면 거기서 담배를 안피시겠죠
오늘도 글을쓴게 그런의식이 없어보여서 푸념한번 해봅니다..
ㅜㅜ 담배 못끊어서 피고 있긴한대.. 인간적으로 담배값 2500에서 4500으로 올렸으면 흡연부스라도 낭낭하게 설치해주던가
사람 잘 안다니는대로 피해가서 피긴하는대 힘드네요 연기는 바람따라 지멋대로라
물론 모든사람이 담배를 안피시면 좋겠지만 담배가 세상에 나온이상
필땐 펴야죠 저는 인적이 드문곳에서 피시는건 전 크게 신경안쓰는데요
바람도 사람이 어떻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오늘같이 앞에서 걸어가며 피시면
뒤에서 걷는 사람은 빠른걸음으로 앞질러 가거나 다른길로 가지않는한 방법이 없네요..
타인을 조금 생각하면서 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담배 피는 인간들 중에 지키면서 피는 인간 한명도 못봄 다 남한테 피해 주는 인간 뿐 흡연충 중에 꽁초 길바닥에 안버린 인간이 없으면 말 다했죠 그리고 폐는 손상되면 재상이 안된다네요 간접 흡연도 엄청난 피해 입니다 저두 담배 끊은지 10년 넘어서 내가 얼마나 남한테 피해를 주고 살았는지 비흡연자 되고 나니 깨달았습니다 흡연자 일때는 이게 남한테 피해를 준다고 전혀 생각 못해요 내가 그래봐서 잘 알지요 그래서 길빵충들 지나갈때 손 휘저으면서 갑니다 알아 먹으라고 물론 못알아 먹겠지만..
제발 선생님같으신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길빵충은 혐오 그자체
길빵충새끼들은 다 쏴 죽이고 싶다
한자리에서 서서피우면 피해가면되는데
걸어가면서 피는건 진짜 시룸
세금 잔뜩 매겨서
담배 구린거 10만원 부터 시작

외제 20만원 하면

길빵충 보여도 그래 니가 니돈으로 세금 그렇게 내겠다는데 할 거 같네요
길빵충 새끼들 길다가보면 진심 통수 ㅈㄴ쌔게 갈기고 싶어지네요
길빵충용 인도 경찰 도입하면 좋겠어요
그냥 그 자리에서 줘패버려도 되게끔
멍석말이해도 합법
  • NEOS
  • 2024/03/26 PM 08:11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들 정말 극혐입니다!
아파트 놀이터 동 현관 앞에서 피는 미친 또라이들 수두룩~
애기 손잡고, 담배 피는 미친놈도 있어요...
피우지도 않으면서 손가락에 끼우고 걸어다니는 놈들은 진짜 패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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