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자칭보수의 거짓말.2024.01.16 A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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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보수주의자 : 경제개발 5개년은 스탈린의 국가경제 5개년을 밴처마킹 하였다. 애초 민간이 아닌
국가주도의 경제개발 정책 자체가 국가사회주의 정책이다. 공기업, 공공기관,
국가의료보험 전부다. 그렇게 욕하며 부르짓는 빨갱이 정책이다.

경제는 보수 : 경제개발 5개년으로 인프라를 만들고 전두환 정권에 들어 3저현상으로 유가, 물가, 달러값이 엄청나게
내려갔고 국내 은행은 초 저금리로 정부가 지정한 기업들에게 대출해주어 기업,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되었다.
70년대에서 90년대에 이르는 경제발전은 "자칭"보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시기가 그런 시기였을 뿐이다.
오히려 모럴해저드가 된 기업경영자들은 정경유착과 불법대츨로 문어발식 사업확장,
비자금조성으로 자신들의 기업의 기반을 갉아먹는다. 은행은 미국, 일본에게 빌린 저금리 돈을 동남아
국가에 고금리로 빌려주어 이자 장사를 하였고 동남아 국가의 경제불안에 의해 고금리로 대출해준 돈을
돌려받기 어렵게 되자 미국, 일본 은행들이 원금상환을 압박했고 은행은 국내 기업에게 빌려
준 돈을 돌려받으려 하자 기업들의 모럴해저드와 무리한 사업확장이 수면에 드러난다.
그것이 국가부도사태 IMF의 원인이다

국방은 보수 : 국방예산이 어느 정권에 더 많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그냥 말 안하겠다.

IMF는 국민들의 과소비로 비롯되었다 : 앞에서 설명했다. 개소리다.

김대중이 외국에 기업들을 팔아먹었다 : 기업합병, 정리 모두 IMF의 요구사항 이었다.
정리된 기업의 대부분은 같은 파이를 먹으려 했던 기업들의 무리한 사업확장이 원인 이었다.



한나라당의 잃어버린 10년 발언 : 3저 당시의 기업과 은행은 모럴해저드는 전두환, 노태우 정권 IMF는 김영삼 정권이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더러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처럼 경제와 민생이 후퇴했다는 선동을
하였으나 노무현 정권때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디폴트가 일어났다. 세계경제가
미국은행의 모럴해저드에 의해 절단나 있었던 상황을 자칭보수 그 누구도 입에 담지 않았다.


박정희, 전두환 정권은 부산, 창원, 울산, 구미, 포항 거제 지역에 수많은 기업, 공단을 세운다. 그 지역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박정희 시대에 엄청난 인프라가 생겼고 전두환 시절 3저현상에 의해 경제적 발전이 있은것에 대해 오래도록 뇌리에 박혀있다.
그것이 지금 보수당의 콘크리트 지지욜의 근본 원인이다. 반대로 전라도 지역은 여수, 나주의 LG화학 광양의 제철소가 공단의 거의 전부다.
인프라가 없으면 거주 주민도 줄어든다. 그것은 결국 선거를 했을때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되는지 계산이 되는 것이다.

어느 지역은 지원하고 어느 지역은 방치한다.
지역감정을 만들고 서로 싸우게 만든다.
민주주의 정치에 모든 이들의 지지를 받을 필요는 없다,
다수결 원칙, 선거에서 과반만 넘으면 모든걸 가질 수 있으니까.

자신들이 쏟아부은 인프라로 인해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얻어내는 표
안보불안 조성하여 상대진영을 좌파 빨갱이 운운하며 받아내는 표

가진자들의 욕심을 자극하여 부촌에서 받아내는 표

그것이 보주주의자들이 받아 내는 표들이다.


이 얼마나 추잡한 수작질인가.
언제까지 속을 거냐 아둔한 자들아.
저들은 정치인이 아니다.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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