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슬슬 저녁이 되면서 마주치는 현실.2023.10.03 PM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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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연휴가 끝나감을 깨닫고 슬퍼하는 사람들.





너무 빨리 지나 가는 시간에 분노하는 사람들.





내일 출근 해야한다는 현실에 망연자실 하는 사람들.




아예 현실을 놔버린 사람들.





???: 그러는 주인장은 당신은 어떤대요?




네 저요?


전 연휴 후유증 같은거 없이


바로 현업으로 뛸정도로 아무렇지 않습니다.


데헷~~









젠장 그럴리가 없잖아요!!!!


낼부터 출근 해야 한다고요!!!


잔뜩 쌓여있는 일감에 긴 연휴 후유증까지 겹칠텐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겠어요!!





???: 뭐래 이미 현업뛰고 있는데...


???: 추석에도 출근 했는데..





............





주인장: 호다닥..





일단 저는 내일 출근 이라는걸 해볼려고 합니다.


미리 미리 알람 켜놔야 겠군요.




댓글 : 21 개
목요일도일했고 오늘도일했는데....
분명 각오한 댓글이었지만 이런 현실이..
이번주 금욜 퇴근시간부터 3일연휴 시작입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
그렇죠. 다시 힘냅시다!!
상대성이론은 사실이었음
휴일의 속도만 빠름 ㅋㅋㅋ
먼지 알것 같네요.
일할때 시계를 보면 0.01초 단위로 지나는데 노는날 시간은 1시간 단위로 지나는 느낌 말하는거죠.
오늘도 출근한 1인
내일은 저도 출근합니다 !!
출근기분이 신남 또 삼일쉬니깐
띠오옹 그렇네.
연휴내내 일하다 오늘 되서야 쉬네요
어우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 한글날 연휴 있으니 조금만 더 버티세요.^^
넵 화이팅!!
저는 어제부터 일했어요ㅜㅜ
다시 연휴가 옵니다 힘내세요!!
3일 가면 3일 쉬니까 그나마 위안을
넵 화이팅!!
월요일부터 출근했음 + 다음 3일 연휴에 못쉼



무슨일을 하시는데 이리 바쁘신건가요 ㄷㄷ
학원강사입니다.... 지금 애들 시험 기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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