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ink_RealTime♡] 에이핑크(Apink) 'Secret Garden' 앨범 리뷰2013.07.07 P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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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Apink)의 3번째 미니 앨범 'Secret Garden' 앨범 리뷰입니다.

2장을 예약주문하긴 했는데 아직 앨범은 발매가 안되었기에 Cover이미지와 음원 구매 인증으로 대신 매꿉니다~


저는 음악 전문가도 아니고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이니

음악전문가 리뷰를 생각하신다면 조용히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Apink 3rd MINI ALBUM Secret Garden


Track. 01 U You
Track. 02 Nonono (타이틀곡)
Track. 03 Lovely Day
Track. 04 난 니가 필요해
Track. 05 Secret Garden
Track. 06 Nonono (Inst.)






1번 트랙 - U You

작사 - 황금두현, 노는 어린이
작곡 - 황금두현, 노는 어린이, L.eon
편곡 - 황금두현, 노는 어린이, 심만주, L.eon


일단 이 곡은 에이핑크가 작년말에 작업해 올해초에 녹음한 곡입니다.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toht&num=4448

제 마이피 올린글을 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일전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on 이란 분이 Apink 앨범을 작업한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죠.

아무튼 작업한지 시간이 지난 곡이지만 가장 에이핑크의 색깔을 띄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에이핑크 정규 1집 'UNE ANNEE' 에 수록곡이었던 'BUBIBU'를 작곡 작사했던 황금두현, 노는 어린이 의 작품이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곡의 색깔은 '발랄한 BUBIBU'같은 느낌이고 그만큼 달달한 곡입니다.

미니 3집 앨범 두번째 티저에 나온 곡이 바로 이 'U You' 곡이었던 만큼 에이핑크 색이 물씬 느껴지는 곡입니다.


에이핑크 보컬라인(은지, 보미, 남주) 파트가 역시 많은 편이고

싸비 부분은 고음역대 애드립은 은지와 남주가 나눠서 하고 과도하게 지르는 부분 없이 코러스 형식이라 부담도 없는 느낌입니다.


아마 에이큐브에서 후속곡을 정한다면 이곡으로 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티저로 나올정도로 색이 짙으니까요)

BUBIBU보다 조금더 발랄하게 사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곡을 원하신다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2번 트랙 - NoNoNo

작사 - 신사동 호랭이, Kupa
작곡 - 신사동 호랭이, Kupa
편곡 - 신사동 호랭이


이번 에이핑크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인 'NoNoNo' 입니다.

이 곡은 한마디로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MyMy' Part.2 라고 보시면 됩니다.

'MyMy' 작사 작곡 편곡을 했었던 '신사동 호랭이'가 오랜만에 에이핑크와 호흡을 맞춘 곡이죠.


현재 SES와 비슷하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당연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사실 SES와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SES에겐 엄청난 굴욕이고 미안한 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데뷔초부터 핑클&SES 과거 걸그룹의 담습 및 컨샙을 목표점으로 잡고 프로듀싱한게 지금의 '에이핑크'라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에이핑크는 데뷔후 각종 인터뷰 마다 에이핑크의 롤모델은 핑클&SES라고 언급해 왔고 연습생을 거친 아이들은

평소 연습하던 댄스나 퍼포먼스가 아니라 적응하는데 어려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라디오 라이브에서 맴버를 반씩 나누어서 연습했던 SES의 'I am your girl'와 핑클의 'Blue Rain' 보여주며

대결을 하기도 하고 예능에서 연습해왔던 핑클의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은지는 해당 연습이 덜되어 빠져있기도 하죠)


에이핑크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꼭 고수하고 있는 이미지가 바로 '포스트 핑클' '포스트 SES' 가 목표라는 점이죠.

이는 데뷔곡 '몰라요'부터 순서대로 'It Girl' 'MyMy' 'BUBIBU' 활동곡과 수록곡들인 'Yeah' 'Prince'등을 들어보면

더 자세하게 예전 걸그룹의 향수를 떠올리게하는 곡들과 컨샙으로 가득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간혹 요새 걸그룹의 트랜드인 'HUSH'나, 팬들이 최고로 뽑는 발라드 곡 '꿈결처럼' 등의 현재 대세 트랜드를 유지하기도 하지만 본래의 컨샙은 이것이죠.

하여 이번에 'NoNoNo'는 '포스트 핑클' '포스트 SES'를 꿈꾸는 에이핑크의 계속되는 도전의 연장선인 것입니다.

곡 자체 내부에 예전 SES를 생각나게 만드는 멜로디 라인도 존재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많이 비슷합니다.


'NoNoNo'는 파트별 배분이 꽤 잘되있는 편이고 (적어도 2파트씩은 맡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먼가 파트가 적게 보이는거 같은 맴버가

있는 부분은 카메라가 다른곳을 비추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어떤 대중가요든 마찬가지듯이 싸비 부분의 지름과 애드립은 다 들어가 있지만 이전 에이핑크곡과 다른점이라면

그 애드립 라인이나 싸비 부분을 모두 은지가 처리하지도 않고 길게 끌지도 않습니다.

이는 에이핑크 팬분들이라면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 아실텐데 은지의 애드립이 많이 제거되고 코러스 형식으로 돌렸음에도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건 보컬라인들의 실력도 나머지 맴버들의 실력도 공백기간이 긴만큼 많이 늘었다는 점이죠.


분명 라이브때 아직도 피치가 떨어지는 실수를 간혹하긴하지만 그다지 귀에 탁하고 느껴질만한 실수는 없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과거에 에이핑크 라이브때 비 보컬라인들은 불안불안하고 실수도 잦았다는거에 비추면 정말 놀랄수준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미니 2집 앨범 'Snow Pink'가 나왔을때 대중음악전문가들의 앨범평가는 정말 극악이었습니다.

'어설픈 과거 따라하기다'라고 실랄하게 비판하고 '들을 가치가 없는 곡'이라며 최저점을 마구 주기도 했었습니다.

분명 그때와 지금 에이핑크의 컨샙은 거의 동일하고 곡자체의 컨샙이나 의도도 비슷합니다.

재미난건 주목을 받는다는건 좋지만 왜 그때는 관심도 안 가져주고 언급도 없다 이제는 이런 그룹이었다하며 평가하고

언급되는걸 보면 오래된 에이핑크의 팬으로써 기쁘기도 안타깝기도한 마음이 있네요.

앨범이 발매되면 대중음악평론가들의 평가가 나올텐데 이제는 어떻게 평가할지 많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NoNoNo' 초롱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은지의 애드립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마지막 후렴구 부분은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3번 트랙 - Lovely Day

작사 - 황금두현, 노는 어린이
작곡 - 황금두현, 노는 어린이, L.eon
편곡 - 황금두현, 노는 어린이, 심만주, L.eon


'Lovely Day'는 1번 트랙 'U You'와 작사 작곡 편곡이 동일합니다.

이곡 앞서 언급했던 이야기와 동일하게 작년 말에 만들어지고 올해초에 녹음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U You'가 발랄한 버전의 BUBIBU라면
'Lovely Day'는 BUBIBU Part. 2 같은 느낌입니다.

같은 작곡 작사가인 영향도 있겠지만 팬들과 대중에게 인기가 있었던 'MyMy' 'BUBIBU'를 재현하기 위한 작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곡은 정말 달콤하면서도 세련된 보컬라인이 눈에 띄입니다.

특별한 싸비의 지름도 없고 애드립도 코러스 라인으로 남주와 은지가 한번씩 잔잔하게 까는것외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딱 BUBIBU라고 보시면 되는데 BUBIBU보다는 보컬의 강조가 잘된 곡이고 다같이 부르는 파트가 거의 없습니다.

대놓고 혼자 부르는 파트가 망하면 위험한 곡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라이브때 잘할까 기대가 되는 곡이기도 했었죠.

그 기대는 M COUNTDOWN 컴백에서 충분히 충족시켜주기에 에이핑크가 더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에이핑크라는 그룹의 곡엔 랩파트가 없는 편이고(정규 1집 제외) 이번 미니 앨범 3집도 마찬가지였지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초롱이의 좋은 보이스의 나레이션식의 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컬라인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이번 미니 앨범 3집의 가장 에이핑크의 색깔을 잘 나타낸 곡이라고 봅니다.


'NoNoNo'가 대중성을 노리고 이슈화를 목적으로 타이틀로 뽑아 나온곡이라고 한다면

'Lovely Day'는 그야말로 에이핑크가 추구하는 '에이핑크화된 러블리'를 가장 잘표현해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어린 여성들이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남자에게 불러볼만하기에 인기가 많을 곡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4번 트랙 - 난 니가 필요해

작사 - D`Day, KZ
작곡 - KZ, 곰돌군
편곡 - KZ, 곰돌군


로엔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인 KZ와 곰돌군 이 만들어낸 '난 니가 필요해' 입니다.

몇번 언급했지만 본래 CJ e&m과 공생하는 큐브라인이 로엔 전속 작곡가와 작업했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신선했고

어떻게 표현될까 무지 기대 했었습니다.


이 곡은 에이핑크는 에이핑크이다. 라는 걸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상큼하다는 느낌이 곡의 초반부터 하이라인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사실 이 곡을 들으면서 IU와 써니힐이 이곡을 불렀으면 어떻게 될까하는 재미난 생각도 들었습니다.(물론 편곡은 해야죠)


아마 격렬한 댄스를 추면서 이 곡을 부른다면 굉장히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싸비 부분과 애드립 다 음역대도 높은 편이고 간드러지게 불러야해서 진짜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은지가 이 부분을 전체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마 'NoNoNo'가 흥하지 못한다면 에이핑크의 후속곡은 'U You'와 '난 니가 필요해' 이렇게 두곡중 하나로 다시 출격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세션도 꽤 많이 들어가 있어 백사운드 듣는 맛도 있으니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드럼 소리, 베이스 소리 무지 좋습니다~)






5번 트랙 - Secret Garden

작사 - 이찬미
작곡 - ZigZag Note
편곡 - ZigZag Note


첫번째 티저로 공개되었던 미니 3집 앨범의 발라드곡인 'Secret Garden' 입니다.

제가 트랙리스트 공개후 작곡 편곡자인 ZigZag Note를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나가수 임재범의 여러분, 빈잔 이라는 곡과 옥주현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위탄2 배수정 Music Is My Life(임정희) 곡 등의 편곡을 한사람이고

가수 나윤권, KARA 3집 수록곡, Rainbow 정규 1집 수록곡 등등 작업한 곡을 보면 상당한 작곡가 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실 전 이분을 나가수 임재범의 여러분때문에 알게되었고 항상 신곡 나오면 이분이 작업한 곡을 체크하고 있었기에 많이 놀랐었네요.

아무리 돈을 주고 작업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발라드가 나올지 기대되었으니까요.


기대가 많이 되었던 만큼 제가 이번 미니 앨범 3집중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진짜 많은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러다 에이핑크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면 어느새 파노라마처럼 영상이 재생되곤 합니다.

저 본인도 이런 느낌을 갖는 곡이 많지는 않은데 저녁에 회사에서 퇴근할때 밖에서 지는 해와 석양을 보고 있으면 에일리의 '저녁하늘'을 들으며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에이핑크 'Secret Garden'은 길을 걷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맑은 날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듣고 싶어지는 그런 곡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런 스타일의 곡은 걸그룹 앨범에 꼭 하나둘씩은 들어가 있고 보컬만으로 이끌어 가야하는 곡이기에

상당히 부르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그렇기에 꼭 이 곡의 라이브를 듣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 이번활동중 라디오 라이브때 해줄것이라고 예상되는데 많이많이 기대하고 있네요.


곡의 특성상 같이 부르는 파트가 많은편이고 싸비부분과 애드립은 남주와 은지가 담당하고 있고

특히 은지의 하이파트는 소름이 돋을정도로 좋아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번앨범 곡들에서는 그런부분이 적어 아쉬웠는데 쫘악 뽑아내주는 'Secret Garden'의 은지의 고음은 제 폐부를 찌르며 소름돋게 해줍니다.


편곡도 세련되게 잘되어있고 기승전결이 잘 이루어지는 곡이니

걸그룹의 전형적인 발라드곡을 원하신다면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에이핑크(Apink) 미니 3집 앨범 'Secret Garden'은 굉장히 만족합니다.

오래 기다린만큼 갈증도 많이 났었는데 그 갈증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네요.

굳이 에이핑크 팬이 아니시더라도 충분히 좋은곡들이 많으니 스트리밍 한번씩 해보시고 좋으면 다운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개인 평점 : ★★★★★★☆☆☆☆






여기까지로 에이핑크(Apink) 미니 3집 앨범 'Secret Garden'의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

사실 앨범 리뷰는 바이브와 포맨 앨범 빼고는 쓴적도 없고 쓰려고 하지도 않는데

제가 설마 걸그룹 앨범의 리뷰를 쓸줄은 몰랐네요.

그만큼 이번 앨범에 만족중이고 두고두고 듣는 곡들이 될꺼 같습니다.

다들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제 개인 평점 만점은 별 10개로 그 기준은 바이브 4집 'Vibe In Praha' (★★★★★★★★★★) 입니다.
댓글 : 11 개
에핑은 앨범 나오는거 보면 전체적으로 뭐랄까 따스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되나...곡 퀄리티를 떠나서

수록곡자체가 다 조화가 잘되있다는 느낌...다른 여타 걸그룹 보면 기존 그룹 컨셉이미지랑 노래가 안맞던지

잘 어울리지 않는곡들이 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에핑만큼은 앨범 컨셉 이나 수록곡 전체가 다 잘어울리더라구요

물론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느낌이 그렇습니다 ㅋㅋ
ㄴ머 대중음악을 평가하는 기준이 딱히 정형화 되어 있는게 아니라 전문가들도 평가하는거 보면
결국 자기들이 생각하는 기준과 호불호로 평가되고 정의 되어지니까요ㅎ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희 같은 일반인들은 그냥 자기가 듣기 좋고 좋아하면 계속 듣고 다운도 받고 앨범도 사면 그만이고
아니면 무시하고 안들으면 그만인 겁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이 앨범이 좋아서 간단하게 리뷰를 써봤습니다.

이전 에이핑크 앨범은 리뷰를 안썼는데 그 이유는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닌 앨범이었으니까요.
(Snow Pink때는 마이피질을 안하기도 했으니 머)

개인적으로 빠심을 떠나 노래를 듣는건 저 본인의 귀가 중요한지라 정은지&서인국이 한 듀엣곡은 거의 듣지도 않았습니다ㅎ

아무튼 저도 이번 앨범은 만족중이라 두고두고 듣는 앨범이 되겠네요.
에핑앨범 리뷰의 마스터피스!! @_@)b
엄청난 리뷰 ㅎㄷㄷ 대단하세요ㅎ
수록곡들이 전체적으로 에핑의 컨셉내에서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최근의 아이돌그룹들 보면
컨셉의 변화를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매 컴백마다 달라져나오는 그룹이 많죠.
그런부분이 잘 먹혀들어가기도 하지만 기존의 색을 좋아하던 팬들에게 실망을 줄수도 있는데
이번 에핑곡들의 컨셉은 기존의 팬들의 요구?와 반대로 섹시일변도의 최근 추세에서 오히려 신선함으로
다가와서 신규팬들에게도 좋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이에요. 거기에 ses의 곡의 느낌이 든다는게 당시의
향수?도 느껴지게끔도 하구요 ㅎㅎ

아무튼 리뷰 완성도가 대단하십니다 ㄷㄷ 저도 카라의 앨범은 여러번 샀지만 이렇게 깊게 들어본적이
없는데ㅎ 공카나 큰 팬싸에 한번 올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스터블루 // ㄷㄷ 과찬이셔요; 나름 다른 앨범 리뷰도 쓰기에 객관성을 유지하고 쓴다고 썼는데 다 쓰고보니 빠심 가득이라 Fail..ㅠ

이터널블루 // 확실히 컨샙적인 면은 팬들도 비팬들도 많이 좋아라 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대중들의 인식은 그것들과 다르기에 다음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그 결과의 윤곽이 나올꺼 같네요ㅎ

그냥 오랜만에 주말에 출근안하고 집에서 뒹구는 잉여라 한번 맘잡고 써본건데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카에는 이런글 올리면 보통 짤리던데 한번 시도는 해봐야 겠습니다ㅋ
초롱이의 "오빠가 필요해"는 진리죠.
행사 때 불러주면 남자 관객들 여럿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 ㅋㅋㅋ
ㄴ리뷰쓰면서 한곡씩 오래 돌려 들었는데 정말 초롱이 보이스는 유니크한 마성의 보이스입니다!!ㅋㅋ
리뷰를 곰씹어보면서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이 없네요 ㅎㅎ;;
ㄴㅎ_ㅎ 좋은글이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더 맘에드는 곡 찾으셔서 오래들으시길 바랍니다!!
러블리데이는 진짜.. 보고 왓다는게.. 남주 진짜 러블리 ㅋㅋㅋ
난 니가 필요해도 핰....
노노노도 좋고 노래가 다 좋아요. 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업네요. ㅋㅋ
ㄴ이번 앨범은 진짜 버릴께 없는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기대많이 했는데 일단 팬들의 기대는 충족시켜주는 앨범이라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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