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어제 프듀는 꿀잼~2018.08.04 P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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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떨어진 애들 보면 슬프지만-_-; 

 

이런 순위 발표는 준영이가 갑인듯 합니다.

 

오늘 루리웹은 역시 예상한대로 (일본인들 대거 탈락, 순위 떡락)으로 분위기 다운된게 보이네요.

 

사실 어제는 한국 일본 따질것 없이 순위폭이 너무 널뛰기라 보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말이죠.

 

신기한게 확실히 대중적으로 문제된건 결과물로 나오더군요.

 

일본인중에 미유,모에,노에 이렇게는 여초에서 밀던 애들이라고 디시쪽에서 많이 뭐라하던 애들이죠.

 

어찌보면 그게 거품이라고 보는데 그 거품이 제거된거라고 봅니다.

 

팬분들은 아쉽겠지만 많이 힘들꺼 같아요. 저도 미유,모에는 좋게 봐서 아쉽더라구요.

 

흥미로운건 저건 여초에서 장난질의 결과라면, 이번엔 디시갤에서 장난질친 위스플 밀어주기 프레임 이거 확실히 먹힌거같아요.

 

저기에 스는 순위 높지않냐!하는데 장원영과 안유진은 거품이라기보다 이번에 별로 없는 데뷰조 느낌나는 애들이라

 

크게 문제될건 없다봅니다, 이가은은 (일본픽 몇분은 아닐거라 했지만) 역시 하락했죠. 

 

확실히 준영이가 한건 순위낮추기 위함이란게 증명된거죠(사쿠라건만봐도 이건 누구나 눈치첼만한거)

 

기린짱도 저번 공연때 좀 안좋게 나와서 이번엔 데뷰조 지만 나중엔 모르겠더군요.

 

위예화! 와 확실히 그 위스플 언플에 사장sns의 삽질의 결과가 나온 결과같아요.

 

역시 sns는 하는게 아니라는거-_-; 사장 수준~;;

 

그리고 2명 떡상! 강예원과 한초원, 한초원은 오를꺼라 봤지만 강혜원은 정말 예상못했어요.

 

사실 저번주 프듀는 강혜원이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하죠.

 

근데 밀어줌을 느끼지 못한게, 강혜원이란 케릭터가 본인이 만들어낸 캐릭이라고 봐요. 기어세컨이나, 지옥에서온 청순랩퍼

 

등등 이런게 대중에 각인되다보니까 준영이가 픽을 어느정도 해준게 아닌가해요. 

 

그게 결과로 확실히 나온거고요. 사쿠라와 이가은처럼 너무 대놓고 이유없이 밀어주면 불만이 생기지만 

 

저렇게 결과를 본인이 내고 그걸 자연스럽게 많이 보여주면 긍적적인 결과가 나오는거 같네요.(물론 자기픽한애들

 

떨어졌다고 강혜원 까는 애들 등장했지만 ㅋㅋㅋ)

 

다음엔 1인 2픽인데 결과가 어찌될까 궁금하네요. 아마 일본 상위픽은 그 대로 여유있게 데뷔할꺼 같고요.

 

한국은 장원영은 상위 지킬것 같고(순위는 몰라도) 강혜원가 김민주가 사실 실력보다 얼굴로 뽑힌거라, 둘중에 하나는 떨어지지

 

않을까하는데 현재로써는 케릭터성없는 김민주가 위험하지 않을까도 합니다. 그리고 권은비는 고정팬이 확실해서 남아있을것 같네요.

 

어제보면서 젤 아쉬운게 장규리인데, 아무리봐도 팬들이 고통받지 말라고 탈락을 유도하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순위가 난감하데요; 그게 장규리에 좋은걸까 생각되는 부분?

 

요튼 다음은 순위 결정은 더욱더 변화가 있을것 같은 꿀잼이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서 

 

흥미진진해졋으요 ㅋ

 

댓글 : 6 개
강혜원은 그냥 실력이 너무 없어 보이는데, 이미지메이킹이나 캐릭터성으로 올라갔다고 쳐도 3등은 너무 심한거 같애요. 1화 아이유 노래 부른거나, 그다음에 무대 2번에서 랩 한거나 솔직히 실력으로만치면 96명중 하위권으로 탑 20정도라고 보는데 전 별로 보기 안좋더라구요.
결국 강혜원이 김소혜 포지션인 거죠. 김소혜도 그 당시 똑같은 문제로 말나왔거든요 ㅋㅋㅋ
사실 강혜원말고도 12위안에 부족한 애들 넘치죠. 나중에 12위 다뽑고 그 다음에 데뷔할때가 더걱저임 ㅋㅋ
강혜원 사토미나미 너무 슬프더라
그래도 둘의 우정은 쭉가겠죠 ~
민주는 솔직히 분량도 적었고 경연도 마지막에 방영된거라 알아서 팬들이 결집한걸로 보임
그리고 은영이의 의지가 담겨 있기에..
배은영이는 너무 안타까웠어요. 먼가 본인의 희생으로 남을 빛나게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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