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오랜만에 클리어한 콘솔겜~용과같이 유신2023.02.25 PM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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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머신으로 바뀐 플5.. 오랜만에 용과같이 유신을 클리어함


소감은.. 확실히 옛날 겜이다 ㅋㅋ


그리고 용과같이 특유의 먼가 불편면서 시원하지 못한 보스전


전투 시스템은 진짜 너무 옛날겜 그자체같음... (시리즈당 전투특징이 있는데 그걸 매번 못살리는거 같음)


그래서 7때 장르를 바꿔버린건가 크흠


뭔가 간지나게 시원~하고 만족감있는 플레이를 원하지만 그게 쉽지 않음


소울류처럼 내가 플레이를 한만큼의 만족감이 와야하는데 용과같이는 그게 안되서 시리즈들을 하면서


매번 아쉬움이 생김...



스토리는 평범한거같음. 좀 아쉬운건 신선조와 유신을 드라마든 영화든 뭐든 어느정도 봐서 알다보니까


변형된 스토리가 뭔가 어색어색한 느낌? 이건 내가 늙어서 그런거같음 ㅋㅋㅋ 그리고 캐릭터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어수선한 느낌도 드는거같음. 낭비가 심하다?? 이런기분



솔직히 전투시스템, 스토리만 봐서는 80미만 겜이 아닌가함.. 스토리는 평범하고 전투는 기준미만같고


다만 역시 용과같이는 겜 외적인 미니겜이 잼나는겜이라 그 미니겜으로 게임 평점을 올려놓는게 아닌가함


저거라도 없으면 진짜ㅋ



그리고 이건 내 기분탓인지 몰라도 켄잔은 전투도 그렇고 스토리도 꽤 만족감이 높았던걸로 아는데


켄잔을 생각하고 유신을 해서 실망감이 큰걸수도 있는듯함(과거미화일수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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