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22.4.27. 유퀴즈 엔딩 멘트

cj 엔터테인먼트 사장부터가 소송 대처하려고 모셔온 전직 검사. 

이게 유퀴즈 제작진의 소신발언인지, 

cj 임원진의 경고장인지. 

애초에 예능 프로그램 엔딩 멘트가 시국선언 분위기라면, 저거 만드는 회사 자체가 현재 골때리는 상황이라는 거겠죠. 

[게임하는괴물]

작정하고 만들었네

[parkbob]

탈출해 유재석

[너의 꿈]

훗날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쓴 일기장 혹은 다짐을 하기 위한 글 이라는건데.
결국 지난 방송은 부끄러웠다는 이야기로 해석되네요.

진실은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리고... 직장 다니면 저렇게 두루뭉술한 일들 많잖아요.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플라비오]

부끄럽지 않게 정성을 다해 만든 윤짜장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