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국민 의료 복지 화끈하게 박살2024.02.16 PM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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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보는 기분.


 

댓글 : 20 개
라마4세//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매년 3조6천억원 흑자에 적립금 24조원으로 탄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매번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기만 하면 멀쩡하던 복지 재정이 '남용, 낭비' 타령하며 국민복지를 삭감하는지를 의심해야죠.
어느당이 정권만 잡으면 매번 있던 일이죠
반대일 경우는 항상 개선되구요
정치란게 열라 어렵네 좌쪽도 장단점이 있고 우쪽도 장단점이 있는게 그냥 둘 다의 장점만 썪을 수는 없는걸까? 혹시 양쪽의 장점만 모은게 중도인가요? 들어는 봤는데 웬지 그런것 같아서요 중도..
양쪽의 단점만 합치는게 중도
오른쪽이 아니라 오른쪽 흉내내는 매국노 집단임.
사람들이 보수, 보수 하는데 언론 세뇌로 뇌가 녹은거임.
중도라는건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정치병 환자라며 깍아내리고 지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척 하는 빡대가리층임
...장단점이요? ㅋㅋㅋ

좌쪽과 우쪽이 정상적인 나라나 그런 장단점을 따지는 겁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각기 장단점이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의 특이한 정치상황인겁니다.

윗윗덧글 쓴분말대로 양쪽의 단점만 합친게 중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선거철에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양비론 말하는 사람들은 알고보면 윗덧글 쓴분 말대로 그냥 평소 사회 정치에 관심없는 저지성인 사람들인것이 솔직히 팩트입니다. 불행히도 국민 과반수가 그러고요.

국내 정치 어려운거 없고 쪼금만 상식적인 사고를 가지고 쪼금만 찾고 알아보다보면 양쪽 진영중에 한쪽만 유독 모든게 다 단점이고 비정상이다라는걸 알게되고요.

국민의힘(새누리당)이 자칭 우파에 보수라고 하지만 세상 어느나라가 보수 우파가 그딴식으로 행동합니까?

국힘이 우파면 애초에 일본에 가장 강경대응하는건 국힘이였어야 하죠. 하지만 현실은 민주당이 그러고 있죠

한국에서 우파정치세력은 그냥 무조건 권력만을 탐하는 기득권과 돈만을 탐하는 경제계(대기업)를 위해서만 움직이는 정치집단이고요..

그런 기득권 혹은 대기업 오너들에게는 지지해줘야 하는 정치세력이겠지만 대다수의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오로지 단점밖에 없는 정치세력이죠

그놈들이 권력과 돈이 있으니 언론을 부려서 지들이 계속 해먹게 국민들을 호도해온겁니다.

양방향인 온라인과는 거리가 멀고 일방향의 오프라인 정보만 받아오던 60대이상 시니어 세대들은 그래서 살아오신대로 언론에 쉽게 호도가 되는거구요.

보수 우파 지지자들이 60대이상이 많은게 그 이유고요

20대 남자들은 국정원을 동원하고 일베를 키워서 국내 온라인커뮤니티들을 오염시킨 이명박의 작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그렇게 합리적이지가 않더라구여
멍멍아 물어!//
오른쪽 상황에 도대체 '장점'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정부는 국민들이 '아 심심한데 오늘 점심먹고 MRI나 찍으러 가자!'
이러고 '남용'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차가 동시에 좌회전과 우회전을 다 할순없는법이죠
이렇게 만든데 일조한 ㅂㅅ들이 루리웹에도 있죠 ㅋㅋ 북유게이라고
마이너스의 손
보수의 탈을 쓴 친일파 VS 진보의 탈을 쓴 보수
우리나라는 딱 2진영임...우리나라에 진보는 없음
지극히 찬성합니다.
민주당이 무슨 진보... 정치 의식이 정상적인 나라에서라면 딱 보수당 포지션인데
자신은 정상이고, 옳고 자신과 다르면 비정상이고 틀린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일단 거르면 인생 크게 문제 없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거 같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회색분자 혹은 중도 라 이름 붙여가며
더 나쁜 사람이다 하는 사람도 거르면 크게 문제 없음.
그리고 본인 인생이 물질적이건 정신적이건 진정 정상인 사람들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개거품 물어가며 왈가왈부 하지 않음.
현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양비론자가 가장 비정상적이라는 건 알겠어요.
크레이지 바츠//
현실에서 왈가왈부하면 카이스트 졸업생처럼 끌려나갑니다.
저 본인이 20년전 대학생때 노무현정부시절에, '이쪽도 저쪽도 다 아닌거같다'라고 말해온 자칭 중도층이었던 사람으로서, 사실은 당시에 세상 물정을 잘 몰랐고, 꼴에 자존심때문에 그 잘 모른다는걸 타인에게 걸리기 싫어 그렇게 양비론으로 말해왔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을 알면 알수록 우리나라에서 양비론 혹은 중도는 '그냥 무식한 사람들의 변명이다'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더라구요

그 사람들 생각이 꼭 틀리다라기보다는 그냥 그렇다라는거죠..

정치참여와 선거라는건 알면 알수록 양쪽 진영에서 좀 더 덜 개색기들을 뽑는 과정이 맞다고 확신이 듭니다.

그래야 사회가 장기적으로 야금야금이라도 계속 발전하거든요.

그렇게하면 언젠간 국힘당도 살기 위해 실제로 민주당보다 더 국민들을 위해 노력이라도 해보려고 하지 않겠슴까?

국힘당이 민주당보다 기득권이 아닌 내 삶에 더 낫다면 국힘당 찍어주면 되겠죠

양쪽진영이 아예 만들어지지 않는 사회는 일본처럼 유사민주주의이자 유사독재정권이겠고요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치얘기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도 오프라인에선 다른 사람들이 그런 주제로 얘기하지 않는한 아무도 먼저 얘기안합니다.
ㅋㅋ누가 보면 MRI 쉽게 막 찍어주는줄 아나보내 ㅋㅋㅋ
현정부 : 스타벅스도 못가는 서민 주제에 MRI는 좀 사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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