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자꾸 뭔가 사고 싶은데 살게 없다2017.11.17 PM 03:39
공허하다
뭔가로 채우고 싶은데 채워지지가 않아
댓글 : 17 개
- Fluffy♥
- 2017/11/17 PM 03:42
구입할땐 행복한데 막상 도착하면 다시 공허해짐
- 평생솔로4
- 2017/11/17 PM 04:00
몇년전만해도 셀프선물이었는데
지금은 살만한 것도 없고
흐규
지금은 살만한 것도 없고
흐규
- NoRepent
- 2017/11/17 PM 03:49
저랑 비슷하네요.. 뭐가 사서 기분 좋아지고 싶고 그런데 사고 싶은걸 골라봐도
그 가격만큼 즐거워 질만한 물건이 보이지 않아요..ㅠㅠ
그 가격만큼 즐거워 질만한 물건이 보이지 않아요..ㅠㅠ
- 평생솔로4
- 2017/11/17 PM 04:01
애초에 이젠 사고 싶은것도 없다능 ㅜㅜ
- Wing-Zero
- 2017/11/17 PM 03:51
메탈빌드 스프좀 사주세요
- 평생솔로4
- 2017/11/17 PM 03:59
???!
- 티구앙
- 2017/11/17 PM 03:54
헐 지금 저랑 똑같음..
그래서 막 신발 옷 지르고 있습니다..ㅠ 근데도 채워지지 않는 이유가..
진짜로 사고싶은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수가 없기 때문임
진짜 질러버리고 싶은 옷이 있는데 거의 60만원..
장바구니에 넣었다 뻇다 하고 결재창까지도 갔다가 끄고...막 이런 상태..ㅠㅠ
그래서 막 신발 옷 지르고 있습니다..ㅠ 근데도 채워지지 않는 이유가..
진짜로 사고싶은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수가 없기 때문임
진짜 질러버리고 싶은 옷이 있는데 거의 60만원..
장바구니에 넣었다 뻇다 하고 결재창까지도 갔다가 끄고...막 이런 상태..ㅠㅠ
- 평생솔로4
- 2017/11/17 PM 04:01
전 다나와에서 씨퓨랑 보드 고르고 램값보고 꺼버렸... ㅋ
- 그카지마
- 2017/11/17 PM 03:59
고기 사고 있습니다. 먹을거...하하하 살로 채우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눈물을 마시는 새 양장본 4권짜리 샀습니다.
헌책방에서 산 6권짜리 중고 있던건 빌려간 집에다 니 가지라 했습니다.
종일 흐뭇하네요.
다만 오늘 눈물을 마시는 새 양장본 4권짜리 샀습니다.
헌책방에서 산 6권짜리 중고 있던건 빌려간 집에다 니 가지라 했습니다.
종일 흐뭇하네요.
- 평생솔로4
- 2017/11/17 PM 04:02
부럽.. 전 지름불감증..
- 루리웹-8524222331
- 2017/11/17 PM 04:10
작년에 저도 그랬는데 결국 문제가 다른데있는거라 본질적인걸 픽스하려거해야하뮤ㅠ
- danny kim
- 2017/11/17 PM 04:21
동감입니다 ㅠ
- 핑쿠베어
- 2017/11/17 PM 04:27
전 스탠드 조명 사려구여
- 밀크티마카롱
- 2017/11/17 PM 04:29
움 진지 좀 빨자면 이건 스스로 무가치감을 느끼는 것에 대한 자기 보상심리입니다. ㅎㅎ
- 식극의소마
- 2017/11/17 PM 04:34
음향기기에 입문하시죠
- M12
- 2017/11/17 PM 04:57
치킨?
- 라베크
- 2017/11/17 PM 05:23
운동하세요~ 땀 한번 쭉빼고, 근육좀 땡기면 꿀잠자고, 잡생각 없어져서 좋은거 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