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몰카 가해자로 몰리면 직장에 통보.jpg2018.10.13 A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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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35 개
이거 정말인가요?
설마요 가짜뉴스겠죠...
만약 진짜라면
혹시 워딩이 왜곡된게 아닌가?
진짜 미치겠구만
이게 나라다!
??????
판결이 우선이지. 엄한 사람 잡을 일 있나...
슬프지만 사실.
;;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다 팔아먹고 수사하자마자 곧바로 통보지;; 가해자가 확실하면 어차피 짤릴 테지만 무고로 하지도 않았는데 직장에서 권고사직 당하면 국가가 책임져 주나;;;
무죄나면 정부에 소송 엄청걸리겠네 제대로 피박살 내줘야함
http://m.ktv.go.kr/content/view?content_id=556367
꽃뱀 천국 만들어줄라고 작정하셨나? 내참 어이가 없어서 진짜.
문통은 소통한다고 페미들 얘기 들어주다가 지지율 까먹을 것 같더만 슬슬 불안해진다.
  • P-kle
  • 2018/10/13 AM 02:13
이거 정말이면 지지 접음. 그렇다고 쓰레기들을 찍진 않을테고
그냥 무효표 던질거임. 통일이고 자시고 이대로 가다간 나라가 근본부터 썩게 생겼음
재판 끝나기도 전에 강정마을 복권얘기 꺼낸것도 그렇고
유무죄 판결도 안 났는데 직장통보 운운하는것도 그렇고 이건 법치국가 근간을 흔드는 일임..
판사들 작태가 맘에 안든다지만 그건 그것대로 따질 문제고 이런식으로 원칙을 무너뜨리면 안됨.
물론 남북관계나 외교 풀어나가는건 잘 하고 있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덤으로 챙기는것임
덤이란건 기본은 해놓고 챙기는게 상식 아니겠음?.법치주의가 흔들리면
기본이 무너지는거임. 외교니 남북관계니 다 잘해봐야
원칙이 무너지면 다 소용 없음. 세상에 어찌 변호사 출신이 저런소릴 하는건지 ㅉㅉ
실망스럽네 요즘
출처 좀

http://m.ktv.go.kr/content/view?content_id=556367
문라이트니 뭐니 조건무 문재인 빠돌이 시키들은 이런 거에 관해선 또 입 싹 다물고 있는게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페미새끼들이 입다물고 있는 것이랑 별 다를게 없음

잘한다 잘한다 싶으면 꼭 이딴 짓으로 좆같이 구는 것을 보면 결국 다 똑같은 정치쟁이구나 생각도 듬
킹비론 등판
기사가 많이 이상한..

기사 올라간 날짜 자체도 7월이고..
거기다 실제 이런 발언들이 있었다면, 당시에 좀더 많이 전파됐었어야 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3개월 넘는 기간동안 이런 내용을 본건 이게 처음..

만약 진짜로 이런 발언이 3개월전에 있었다면 일베든 유튭 가짜뉴스 단체든 어디에서건.. 엄청 불을 피웠을텐데..
본 기억이 없음..

거기다 지금 이런 방향으로 입법절차나 행정절차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조차 불분명함..

고로 기런 기사는 절대 안 믿음..


거기다 변호사까지 하셨던분이 이런 발언을 할리 없음..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지는 뻔히 보이는데..

그리고 관련 다른 기사를 찾아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소리였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3/0200000000AKR20180703147300001.HTML

비슷한 시기에 나온 연합뉴스 기사임..
내용을 보면 해당 부분이 나오는데, "여성들이 이러이러한 것을 요구하고있다"라고 읽혀지기도 하고..

거기다 위의 KTV 내용에서는 이상한 단어들이 붙어있는데..
연합뉴스 기사에서는 "수사가 되면" 이라고 써있음..
수사를 통해 신빙성있는 증거등이 나오는 경우를 뜻한다고 볼수 있음..
근데 위의 KTV 기사에는 "수사가 시작되면" 이라고 써있는데, "시작되면"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음..
이 단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큰데, 이 부분은 어느쪽이 맞는건지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알수 없고..


또한, 이 기사에는 없지만, 다른 기사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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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청와대에도 편파수사라는 청원이 올라왔기에 저도 보고를 받았다"며 "편파수사라는 말은 맞지는 않다. 일반적인 처리를 보면 남성 가해자의 경우에 더 구속되고 엄벌이 가해지는 비율이 더 높았다"고 지적했다.

또 "여성이 가해자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가볍게 처리됐고 그게 상식"이라며 "그렇게 비교해 보면 편파수사라는 말이 맞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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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발언들이 위의 발언 뒤에 들어가있음..

즉.. 문프는 몰카나 성차별 등에 대해 현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있다는 뜻임..

몰카 범죄등은 엄단하되, 남성이 여성보다 더 큰 처벌을 받거나 하는 경우는 없어져야한다는걸 정확하게 알고 있음..


결국, 내가 봤을땐..
이 기사는 특정 세력이 문프를 깍아내리기 위해, 또는 페미니스트들을 옹호하기위해 조작 또는 일부만을 발최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작성한 기사임..


앞뒤 내용 다 짤라먹고 원하는 부분만 취사선택한거..
없는말은 지어내지 마세요 그 부분보면 뒤에 남성쪽은 처벌이 더 크고 그게 상식이라고 합니다 상식 = 당연하다라고 받아들이는게 침소봉대 하는건가요?
없는 말이 아니죠..

그 말은 "여성이 가해자인 경우 처벌이 실제 적었고, 그게 상식적으로 알려져 있다" 라고 봐야죠..

앞뒤 문맥을 보라니까요..

"남성이 더 큰 처벌을 받는다, 받아야한다, 그것이 상식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거라면.
왜 홍대 몰카가 편파수사가 아니라는 소리가 바로 이어서 나오나요?
왜 그 앞에 남성 가해자가 더 큰 처벌을 받는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누군가의 발언을 보려면 앞뒤 문맥으 ㄹ전부 확인하고 내용을 파악해야지..
어느 특정 부분만 뽑아서 그걸로 공격하면 안되는거죠..
그 뒤에 그런 불평등한점을 개선하겠다는 워딩이 있었다면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임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99846619270912&mediaCodeNo=257

위 내용으로 나온 이데일리 기사입니다...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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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여성들의 성과 관련된 수치심, 명예심에 대해서 특별히 존중한다는 것을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여성들의 원한 같은 것이 풀리지” 라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 같다. 문제 해결은 안 되면서 오히려 성별 간에 서로 갈등이나 혐오감만 더 커져 나가는 상황이 될 것 같다. 각별히 관심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라는게 이 내용들의 뒷 내용입니다...

여성들이 성적으로 피해를 받고있는건 크게 도움을 주면서..
이러한 것들이 남여의 성차별이나 성갈등이 심화되는것은 막아야한다. 라는 발언이죠..

이게 바로 불평등이나 성차별, 성갈등등등을 개선시키겠다는 워딩으로 봐야죠..
저 발언의 어디에서 남녀 처벌의 수위가 동등해져야 한다는걸 읽어낼수 있나요?
오히려 뉘앙스만 보면 처벌 강화쪽으로 읽히는데요
그러니까 이 발언들을 종합해보면..

남자는 더 큰 처벌을 받고있고, 홍대몰카등은 편파시위는 아니고, 남여갈등이 커지는건 막아야하고, 그 방법은 남자 처벌강화다!

라고 이해하신다고요???
아울러 “여성들의 성과 관련된 수치심, 명예심에 대해서 특별히 존중한다는 것을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여성들의 원한 같은 것이 풀리지” 라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 같다. 문제 해결은 안 되면서 오히려 성별 간에 서로 갈등이나 혐오감만 더 커져 나가는 상황이 될 것 같다. 각별히 관심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내용뒤에 그러므로 남성처벌 수위를 여자와 동등하게 하겠다라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찾아보니 이거 홍대 몰카 관련해서 여성계 쪽이 남자라고 봐주지 말고 똑바로 처벌하라 라는 청원에 대한 답변입니다.

ㅊ 청원과는 다르게 여자보다 남자가 더 처벌 세게 받는 것이 상식이다(이게 왜 상식인지는 모르겠음) 그러므로 편파수사가 아니다 란 것이 답변 요약인 것 같구요. 사족으로 이대로는 여자들의 원한을 풀어주기가 힘들어보이니 여성들이 성별혐오를 하지 않게끔 주의하라

라는 내용으로 남자에 대한 배려는 없는 답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내용이..
실제 몰카범등의 성범죄자에대한 처벌은 강화하되, 성별 갈등은 줄여야 한다..

라는 아주 원론적인 소리잖아요..

여성이라고만 특정지어 이야기한건, 그 시점이 홍대 몰카등으로 인해 몰카범죄에대한 소리가 한창 시끄럽게 나올때였던거고..
그거에 대한 내용에, 여성문제를 더해서 나온 발언인거죠..

일 부분이 아니라 전체 발언의 문맥을 보시라니까요..
계속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전체 발언의 문맥을 정리하면...

1. 사회적으로 몰카 범죄같은 성범죄가 크게 대두되고있다.
2. 몰카범죄같은건 가해자에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
3. 하지만 홍대 몰카 사건은 편파수사가 아니고,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더 큰 처벌을 받고있다.
5. 하지만 여성들의 문제제기는 존중한다.
6. 여성들의 걱정은 줄어드는걸 체감할수 있게 하겠다.
7. 하지만 그로인해 성별 갈등이 커지는것은 막아야 한다.

이겁니다...

단순히 여성들이 성범죄에 더 취약하고, 상대적으로 더 많은 피해를 받고있으니, 취약계층이 느낄수 있는 방향으로 가되, 그것이 성 갈등을 더 심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라는 아주 원론적인 내용이에요..

"성갈등을 줄인다" 가 핵심인거지..

"여성들이 안심하게 만들기위해, 남성들의 처벌을 강화시킨다." 는 해석은, 앞뒤 문맥을 다 자르고, 중간중간을 섞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신겁니다...
뉴타입추종자//
홍대 몰카 사건때 나온 발언이기떄문에, 남성에 대한 배려가 없던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성에대한 배려가 없는 답변이었던것이지, 남성의 처벌을 더 강화해야한다는 발언은 아니었던것이죠..

남성에 대한 배려는 부족했지만, 그냥 원론적인 답변이었다.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상식 부분은 계속 이야기 했지만..
"여성이 더 적은 처벌을 받고있는게 상식이다." 인것이지..
"여성이 더 적은 처벌을 받아야하는것이 상식이다." 가 아닙니다...

:"여성이 더 적은 처벌을 받고있고, 상식이다. " 라는 발언이기 떄문에..
단순히 성별 처벌 수위에 대한 진단일뿐이죠..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141141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무회의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말로만 성갈등을 줄인다고 하지 저런 정책을 이야기 하면서 그러는건 모순이죠
"저런 정책" 부분이 의견차이의 핵심으로 생각되네요..

정책에 대한 내용이 크게 두개로 쫙 갈리더라구요..

본문의 KTV 기사나 진보적인 언론사의 경우..
본문에서처럼
"수사 시작되면 직장에 통보" 로 되어있고..

연합뉴스나 다른 보수적인 언론들을 보면
"수사가 되면 직장에 통보" 라고 되어있습니다...

어딘가 한쪽 계열이 있던 단어를 삭제했거나, 없던 단어를 넣었거나 했다는것이죠..

수사가 "시작되면" 과 "되면" 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시작되면" 이라면 수사 시작하자마자 직장에 통보라는것이고..
"되면" 이라면 수사를 해서 혐의가 확정되면 이라는 것이죠..

연합뉴스 등이 문대통령을 옹호하기위해 발언을 조작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문대통령이 꺼꾸러지면 더 좋아할 애들이니까요..

반면 진보 언론은 여성문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죠..
여성들이 좋아할법한 방향으로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성 기자들의 경우, 여성계나 페미들이 좋아할법하게 내용을 곡해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본문의 유진향 기자가 여성기자더군요..)

떄문에 전 대통령의 진짜 발언은 "수사가 되면 직장에 통보" 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진보 언론 몇곳이 자의적으로 "시작되면" 이라는 해석을 붙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떄문에 제가 계속 이야기 한것입니다....
"몰카 범죄 수사를 해서 혐의가 확정된 가해자 처벌은 강화하자.." 라는 아주 원론적인 답변이라구요..

하지만 본문 기사 내용처럼 "수사가 시작되면 직장에 통보" 라고 해석한다면, 분명 분개할만한 내용이고, 써두신것처럼 해석할수 있다고 본다는 것이죠..

실제 국무회의 자료나 발언록 등을 보고 정확한 워딩이 무엇이었는지를 보지 않는다면, 명확한 답은 안나올것이라고 봅니다...

어느 기사가 정확한 워딩을 말했고, 그로인해 어떠한 해석을 할수있는지는 정확하게 갈릴수 있는 문제니까요..
판결확정도 아니고 수사가 되면이란 부분부터 문제 아닙니까.
법은 무죄추정을 반드시 명시되어 있고 증거 심리주의가 재판의 기본원칙입니다.
판결나지 않은 사람 죄인 만들거면 구치소는 왜 있고 구속심리는 왜 하는겁니까.
수사만으로 범죄자로 낙인찍는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수 없는겁니다.
하다못해 흉악범 조차도 변호사 선임해서 변론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이건 진짜 말같지도 않은 짓입니다.
리플 달기 어려워서 여따 씁니다

1. 사회적으로 몰카 범죄같은 성범죄가 크게 대두되고있다.
-맞음
2. 몰카범죄같은건 가해자에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
-강화하는 방법이 재판 결과와는 별개로 초동수사부터 직장등에 알림으로서 사회적으로 파멸시키는 것을 고려하는 파격적인 방법
3. 하지만 홍대 몰카 사건은 편파수사가 아니고,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더 큰 처벌을 받고있다.
-남자들은 여자보다 더 큰 처벌을 받는 것이 상식이다
5. 하지만 여성들의 문제제기는 존중한다.
-존중한다
6. 여성들의 걱정은 줄어드는걸 체감할수 있게 하겠다.
-맞다
7. 하지만 그로인해 성별 갈등이 커지는것은 막아야 한다.
- 남자에 대한 언급이 중간에 한 마디도 없어서 이것이 여자들이 원한 건지 아니면 포멀한 남녀평등의 뉘앙스인지 애매한 부분
바로 윗 리플에도 적었지만, 그 정책 부분이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 이 KTV 기사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기사를 적었다고 보고있거든요..

실제 대통령의 워딩을 봐야 알겠지만..
진보적인 론론에서는 "수사가 시작되면 직장에 통보" 라고 말하고있고..
보수적인 언론에서는 "수사가 되면 직장에 통보"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 두개의 간극은 어마어마하게 크니까요...

만약 "수사가 시작되면 직장에 통보" 가 맞다면 전반적으로 뉘앙스가 애매해지고..
"수사가 되면 직장에 통보" 가 맞다면, 그냥 단순히 성범죄자 처벌강화라는 원론적인 답변이 되니까요...

이건 실제 당시의 대통령 발언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의견이 갈릴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수사가 되면 ?
수사가 시작되면?
두개 단어의 차이를 말씀하시는데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은데
원래 무죄추정의 원칙 아닙니까?
판결이 나면 통보가 아니구요?
지지 접네 마네 하는사람들 보면 재밌네.
  • N.E.P
  • 2018/10/13 PM 02:58
몰카범은 박멸해야지 뭔 쉴드 치고 있나 ㅉㅉ 성추행이면 증거나 증언의 신빙성을 따져야겠지만 몰카는 명백한 증거가 있는 현행범인데 ..몰카범 새끼를 쉴드치면서 지지철회 한다고? 볍씨냐
조또 몰카 찍지 마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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