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못생긴 남자만 꼬여서 짜증나.jpg2019.02.18 AM 08:0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8931c2ca337793ad07154a097da750bb.jpg

 

 

댓글 : 10 개
남자들도 자신의 주제를 "아주"잘안다
못생긴 남자가 이쁜여자에게 들이댈 확률은 상당히 낮다
근데 그 못생긴 남자가 지나가는 저여자라면 나도 되지않을까? 해서 들이댄게 "너"일뿐이야 ㅜㅜ
오~~~
그런데 그 "너"가 넌 아니야라고 하는데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싫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
저기에 들이댐을 당해봣다거나 번호 따여봤다거나 기타 등등 경험담을 적는 사람들중

실제로 그걸 경험해본 사람은 몇 안될껄...
지금까지야 여자가 적고 남자가 많은 남초현상으로...

여자가 아주 못생긴거 아니면 다 접근하는 남자는 있었는데..

앞으로 남녀 성비가 비슷하거나 여자가 초월하게 되면..

아마 그런 여성들의 태도는 보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좀 어린여자들은 새겨서 들을 필요가 있음.. 자기 좋다는 남자가 있으면 좀 만나줘라..

일본의 경우를 좀 보라고...

일본의 지금 30~40대가 거의 남자를 조건을 따져가면서 만났고..

그거에 염증을 느낀 일본남자들이 여자를 만나는걸 포기하고 초식남으로 돌아서면서..

결혼을 못하거 안한 여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게 됨..

근데 이게 딱 그 세대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이제 연애를 해야할 20대 여성까지 인식이 확산이 되면서...

20대 남자들을 연애 포기 상태로 만들어버렸고.. 혼자 살기 편한 세상이 되면서..

구지 여자 비위(?) 맞춰가면서.. 힘든 연애 하고 싶지 않아 포기가 늘어났고...

여자도 남자들이 접근을 안하니.. 그냥 포기하고 사는거지만...

계속 자신을 만나줄 어느정도 조건있고 괜찮은 남자를 마음 한켠(?)에는 기대감을 놓지 못하고 있긴함..

하지만 40이 넘어가면 여자는 점점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느끼게 됨...

만나게 되도 배나온 아저씨.. 아니면 멀쩡하게 생겼어도.. 자녀가 있는 재혼남이거나..

눈에 차는 남성은 없고 나이는 먹어가고.. 그렇다고 남자가 없이 혼자살기에는 너무 외롭고...

결국 돈 많은 골드미스(?)여성들은 연하에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돈 없는 노처녀들은 그대로 포기하고 혼자 사는거지.. 아니면 눈을 심하게 낮춰서 남자를 만나거나...
고백해서 혼내주자
저런 년들이 30,40대가 되면 키크고 돈많고 잘생긴 남자를 찾더라?
뭐 가끔 잘생긴 남자가 못생긴 여자 델꼬 다니기도 하잖아? 이해해주자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고.. 끼리끼리란 말이 괜히 있는건아니다.. 어느정도 타협해서 만나는거지.. 뭐 별수 있나..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쩝..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