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노력해서 1년 만에 3천만 원을 모았다는 사촌.jpg2021.11.22 P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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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좋은 부모님 있으셔서 좋겠구만 그래
부럽구먼
저런 경우는 존니 희귀하고.......

서울서 직장인 자취하는 입장에서 진짜 현실적인 부러움은

부모님 서울집에서 살면서 월세 식비 공과금 나가는 거 없이 돈 모으는 친구들이 존니 부러움
보통은 학자금 대출있어서 마이너스로 시작함
20대 때 돈모으는 사람은 생활비니 집값이니 전부 부모가 해결해주고 벌은 돈이 그냥 쌓이는 경우죠... 저도 그렇게 돈 모았고 제 주변에 돈 모은 사람도 결국 어디 얹혀살면서 생활비 굳힌 경우들 뿐이었음
부럽구먼 (2)
자기 노력으로 모은건 맞지않나...? ;;
부럽구먼 (3)
뭐 본인 노력으로 일해서 번건 맞죠
그건 그렇고 정말 부럽네ㅋㅋㅋ
허허ㅋㅋㅋ
부러우면지는거라고하는데
나는 이미 졌다
줘 패고 싶어지네요;;; 무개념.... -_-;;
그와중에 두달치는 썼네
저는 천만원도 못모으는데 부럽네요..
요즘 돈 제대로 모으려면 저게 최선의 방법이긴 함
저렇게 하면 나중에 부담하게 될 증여나 상속세를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있어서 1석2조
하...쉐키 싸대기 한찰 때리고 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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