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서울 보증금 500 월세 40만원 원룸.jpg2022.04.17 PM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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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동선을 최소화 하고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화장실에서 취침도 하고 밥도 먹으면 좋을텐데
집도 이게 쏠림이 심해서

젊은 사람이 선호하는 집은 호구잡아도 어차피 젊은놈은 거기 살 수 밖에 없어서
10ㅡ30만원 웃돈 받아도 굳이 그곳에서 살려고 함
즉 경쟁이 심화되서 개판이라도 젊은 사람이 좋아하는 요소만 있으면 비싸게 팔림


반대로 말하면 그 젊은사람이 선호하는 요소만 포기하면 10ㅡ30만원 싼집을 구하거나
동일 금액대에서 크기가 3배가 됨

젊은 사람들은 닭장 오피스텔 월 60ㅡ75를 더 선호하는데
75면 방3개짜리 24평 빌라도 가능한데 그건 거름
뭔가 있긴 하니까 그럴테지만 모두가 그걸 원하니 어쩔 수 없는거 같음
이런 고정 관념은 지켜줬으면... 변기를 옆에 두고 요리를 하고 싶지는 않다.
위생관념은 엊다갖다버렸길래...방이 좀더 좁아져도 분리해줘야지.
저런데 대부분 창고공간 개조한건데 새로 공간만들면 공사커지니 그냥 싱크대만 화장실에 갖다박은거잖아...
저딴집 허가를 내주지 말아야지
이따위 집같지도 않은걸 팔어먹을려는 놈이 있다는건
이래도 팔리니까 그러는거겠지?
대학권이나 교통역세권이라고 이름붙여놓고 개판으로 파는놈들이 태반이더군요
저게 채광이 좋은거냐... 미치겠다 ㅋ
인간적으로다가 이런 집 같지도 않는것들은 건축허가 못내게 했으면 하는 바람임
다 불법개조
애초에 저런 상태로 허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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