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핸드폰 구매하기 정말 힘들어졋네요2014.02.27 PM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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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아이폰4S가 2년 가까이되서 어디 한번 바꿔볼까하고 이곳저곳 검색해봤네요.

평소 그닥 핸드폰에 욕심이 없어서 언론에서 대란이다 어쩌다 할때도 그냥 다지나쳐버렸는데...

요즘 휴대폰 포럼 이런데는 무슨 첩보작전도 아니고 어디서 뭐가 얼마에 터졌다는 글에 좌표는 없고 초성체, 약어 난립... 좌표달라는 아우성만 한가득하군요.

초성, 약어는 그렇다치고 페이백, 전산수납, 현금완납, 유무무, 위약3 .... 뭐 이리 복잡한가요. 노인네들 동네 폰가게 가면 정말 바가지 안쓸수가 없는 분위기.

그냥 온라인에서 추천수 많은 상품 골라 신청서쓰고 클릭 몇번하면 택배로 편하게 받을수 있었던... 그런 때가 나름 행복했던 때였군요;;
댓글 : 5 개
갤삼 17대란 이후 이리 되었죠 스나를 죽입니다 스나는 나의 원수
4,5년전만 해도 옥션에서 공짜폰 골라서 샀었는데.. 그런데 요즘도 복잡해 보여도 할부원금이 실구매가란 생각으로 할부원금만 잘 보고 나머지 현금완납, 유무무 이런 용어도 한번 익혀두면 금방 적응되요.
솔직히 제일 짜증나는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대란을 기다리는일. 그 대란외에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해야 된다는것. 진짜 방통위 개생키들이죠.
내방에 페이백...
방통위를 잡아족쳐야 되요. 원래는 그냥 할부원금 다 표기해놔서 그거 보고 대충 골라잡아 사면 되는거였는데 요샌 우회한다고 페이백이니 뭐니 많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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