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범죄오락영화를 보면 말이죠.2018.09.25 PM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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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언론과 사법계를 무슨 정의의 사도로 보고 있는게 웃김. 인터넷 방송한다고 다 보는 것도 아니고, 그거 보였다고 높으신 분을 사법계에서 잘도 징역형 내리겠네요.

 

이런 영화들의 공통점이야 끝판 악역은 높으신 분이고, 주인공의 기지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심판 받는다는 내용인데 지금 기레기들과 사법계보면 글쎄요?

 

범죄오락영화는 통쾌함에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 장르도 이제 너무 정형화되서 크게 흥행하긴 힘든 것이 됐죠. 

 

댓글 : 6 개
그거 현실적으로 만들면 시궁창 엔딩이어서 영화 자체가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현실적이지만 해피엔딩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게 불편하면 다큐를 보시면 됩니다
꼭 언론 사법계열 뿐아니라

회사 경찰 특정 단체 .등등

미화하는 영화나 매체들 많음
뭐 하나 터뜨려서 시내 한복판에 있는 전광판에 뉴스 나오고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모두 멈춰서 핸드폰 꺼내서 뉴스 확인하고.
뭐 이런건 솔직히 이젠 조금은 손 봐야 하는 클리쉐가 아닌가 싶어요.
무슨 방송국을 해킹해서 전 채널에서 자백영상을 틀어주거나 뭐 이런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그냥 일개 국회의원이나 정부부처 관련자가 무슨 혐의로
기소되는것 정도인데 온국민이 난리남.
중소재벌 2세가 여자 사귄다고 신문 1면에 나는 것도 말안되는 클리셰 중 하나.
나홍진같은 양반도 있으니 너무 심려치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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