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중] 글쓰고 외근다녀왔더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2014.09.12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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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을 채 읽어보지도 않고 의욕만 앞서는 댓글을 다는사람이 많다는걸 느끼네요.

뭔가 꼬투리잡고 감정부터 앞세워서 킬유 킬유! 이게 목적인분들이 많군요.

댓글을 달땐 본문을 좀 읽고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뭔가 음 우리집 앞 큰길에 누가 큰쓰레기를 버리고 간기분...

치워야할것같기도 한데 그냥두자니 애메하고 참...
댓글 : 3 개
책이라던가 작은 화면으로 글을 읽게 되면 천천히 보게 되지만 큰화면에서 글을 읽으면 대충 읽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뭐, 이런 경우가 아니고 손가락이 가르킨 곳에 문제가 없으니 그 손가락에 묻은 떼를 공격해서 비난하자라는 마인드 수준의 사람도 많지만요
흡연자 옹호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흡연자죠;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소수입니다.
반대로 비흡연자도 마찬가지고요. 난 매너있게 피우는데 같은급으로 묶지마라라는
의견이 보이지만 비흡연자들 입장에선 그 구분이 안되는게 사실이죠
그냥 본인이 겪고 눈에 보이는 흡연자들의 매너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사람이 어느 정도 많은 곳에가면 제가 장담하는데 길빵하는 사람 5분 이내로 찾습니다.
꽁초버리고 가래침 뱉는 사람도 하루에 몇명은 봅니다.
전반적인 매너가 이렇게 떨어지니 소수 매너 좋은 흡연자들까지 묶여 욕을 먹는거죠.
오늘 아침도 길빵 당함. 담배로 인해 다니는 회사 망할뻔 함.
흡연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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