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어제 꽃놀이패 봤는데2016.07.16 PM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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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굳이 다음편을 찾아 보지는 않겠다 싶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서 극과 극을 보여주더라도 이렇게 찝찝하게

 

보인건 처음인듯

 

1박2일 같은 경우는 망한 팀이래도 구원의 여지나 아니면

 

그 상황에서도 긍정이나 재미를 만드는 요소같은 게 있는데

 

여기는 뭐 그냥 저긴 천국 여기 지옥 이러고 말고...

 

 

꽃팀은 잘생긴놈들만 배치되고 엘레강트한 분위기에

 

짚신들은 개그맨에 우중충 칙칙 답없는 상황만 만들어놓으면

 

거기서 재미가 어딨다는건지...

 

꼭 될놈될 안될안만 됬잖아

 

 

 

조세호나 서장훈이 초반에 진상이었다는데

 

그 저녁 투표 후에 폐가(?)로 온 막내도 비호감이었음

 

그 썩은 표정 당당히 하는 것도 그렇고


돌아갈 때 아니 교환이면 한명을 여기 돌려놓든지 하는

 

뭐 공정함이라도 있던가.. 

 

서장훈은 무섭고 안정환은 짬밥이 안되고 다른 한명은

 

팬덤이 무서웠던건가 근데 편히 자고는 싶고 이해는 간다만

 

 

차라리 삼시세끼를 두번 봐야겠슴다

 

 

 


 

 

 


 

 

 

 

 

댓글 : 1 개
그거 방탄뭐시기 팬들 잔뜩와서 몰표줘서 망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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