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이야기] 딸기농부로 전직했습니다2018.09.22 PM 09:1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180922_141749.jpg

 딸기 물을 주고 있는모습입니다 낮에는 더워서 모종들이 누워있네요

 

20180922_074318.jpg

 이건 포기관주라고 직접 물을 주는것입니다 땅들 사이에 존재하는 간격을 좁혀주기위해 주는것입니다

 

 

정식하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아침까지는 잘 서있던 것들이 낮에 해가 뜨니 바로 누워버리네요

 

걱정을 했었으나 원래 이런거라고 10일은 되야 꼿꼿해진다고 하네요 ㅎㅎ

 

이제부터 매일 하우스에서 살며 관리를 해주어야겠습니다

 

좋은 연휴들 되시길....

 

댓글 : 6 개
내 친구의 친구분 같은데... 신기방기 ㅋㅋㅋㅋㅋ 최창X 김필X?
흠 아닌거 같은데요 ㅜㅜ
고랑이 너무 좁은데요 ㅠㅠ 나중에 따실때 고생 좀 하시겠어요
고랑이 그래도 30센치인데 ㅜㅜ 딸기 고랑치고 넓은거에요
전 오히려 고랑이 넘 넓은거 아닌가 햇네요 :)
부모님도 영암에서 딸기농사를 하셔서 반갑네요 :)
농삿일에 명절이 없는지라 ㅠ 잘 키우셔서 좋은 결실맺길 바랍니다 :)
일부러 넓혔거든요 남들보다 넓게 ㅜㅜ 몸이 좀 커서 남들보다 편하게 일하려구요 ㅜㅜ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