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피] 꾸준히 증가하는 女소방공무원..화재현장선 딜레마2017.09.14 A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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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다치거나 불이 나거나 어쨌든가 사고가 났을 때

저를 남자가 구해주든 여자가 구해주든 상관 없으니

구해주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채용도 남녀 구분 없이 커트라인 딱 정해서

해내면 합격, 못하면 불합격. 이러면 될텐데요.
댓글 : 33 개
글쓴이 분 말씀대로 어떤 기준을 딱 잡아놓고 성별에 관계없이 통과된 사람만 통과하면 간단한 일이죠.

굳이 없는 자리를 만들어면서까지 할당량을 늘리거나 혹은 여성만 기준을 낮추거나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무원은 하고 싶은데 위험한 일은 하기 싫고..
이게 얼핏 듣기론 한 소방서에 채용 인원이 정해져있는데

여자 소방공무원들은 대부분 현장직이 아닌 행정직이다보니

실제 현장인원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된다 하더라구요

거기에다 출산휴가로 결원이 생겨도 한개 서에 배정된 인원수가 줄어드는게 아니라서

부족인원이 충원이 안되고 내부 인원으로 행정인원을 충당하다보니

그만큼 현장인원이 줄어들게 되고...

암튼 여자 소방공무원이 문제라 할 순 없고

제도가 문제가 있는듯...
"실제로 여성 소방공무원의 직무별 분포현황(올해 6월 기준)을 보면 구급 1584명, 행정 954명, 화재진압 488명, 상황관리 238명, 화재조사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소방공무원의 77%가 구급과 행정에 쏠려 있는 셈이다.
반면 불이 났을때 화재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가 부상자를 데리고 나와야 하는 구조업무에 종사하는 여성 공무원은 단 한명도 없었다."

-_-;이건머 ;;; 꿀만 빨고 있네요 한명도 없다니 ;;;
이런게 차별인데 그동안 너무 남자들이 조용히 있어서 사태의 중요성을 못 느꼈다고 해야하나
현장인원은 남자가 해야지.

이건 차별이 아니라 힘의 근본적인 다름의 문제라
남자가 할 게 아니라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이 해야하는 거지요.
여자도 단련하면 일반 남성보다 강한 사람 있습니다.
처음부터 성별을 구분짓고 들어가는 건 좋지 않죠.
지금 그렇게 생각하시는 자체가 남녀 차별이에여
다른나라 어디에도 특수직종(군인,소방서,경찰 등)의 사람을 뽑을때 한국처럼 남녀 차별을 둬서 뽑는나라는 없습니다.
소방관은 불끄는 스킬은 기본으로 깔고 업무를 나눠야 하는거죠..군인들이 총 쏘는건 기본으로 깔고 행정으로 나누듯이..
그리고 왜 똑같이 소방관으로 들어왔는데 누구는 불끄고 구조하고..누구는 사무실에서 보조만하고..이게 불공평입니다.
경찰보다 더 심하네.
적어도 경찰은 순찰, 기동대에도 여경 넣는데 이건 완전히...
체력시험을 어따구로 하길래?
어찌 화재현장같은 위험한곳에 여자를 보낸단 말이오 ㅋㅋㅋㅋㅋ
구조업 안하는 소방수, 범인 검거 안하는 경찰...
공무원은 이딴 꼴로 굴러가라고 뽑는게 아닙니다.
심장이 뛴다에서 여자연예인들 화재현장 투입되던거 다 컨셉이었냐...
여자 연예인도 하는데 정작 소방사들이 안해 ㅋ
할려면 할수도 있는데 힘들다고 안하는 거죠,ㅡㅡ
사실 님 말씀이 정답이죠.

외국처럼. 여자라고 피지컬 커트라인 낮추면 그만큼 생명 구할수 있는 확률이 줄어드는데 말이죠.

쉽게 말씀드려 여자라는 이유로 뽑았다가 생명이 날아갈수 있는 일이라 신중해야 하는데 말이죠.

여자들 눈치보면서 결정할 사항이 아닌데요...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실전말고 행정만 보는 것조차 여자만 늘려도 차별인데요.

업무 테스트 후 해야하는데...문재인 정부 들어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게

고위직여성을 유리천장에 비유하는 것이 제일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단순히 여성 고용을 늘리는것을 해결책으로 하니...
소방관은 사람을 구하는 직업인데 능력이 되는 사람을 뽑아야지
  • Ezrit
  • 2017/09/14 AM 10:06
솔직히 여성소방공무원 진짜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그나마 간호사 출신 소방공무원이 구급대원으로서 상당히 잘 해주기는 한데,
그 이외에는 행정직 말고는 할게 없어요.
화재진압장비 다 갖춰놓으면 군장에 버금갈 정도로 몸이 무거워지는데 왠만한 여성들은 못 버텨요...
당장 화재현장에선 사람이 부족해서 사람들이 갈려나가는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당연시하고 막 싸지르는구만...

아니 왜 위험한건 남자가 해야 한다고 현장직은 죄다 남자고,
여자들은 남녀 평등해야 한다고 여자인원 별도로 TO를 잡아? ㅈㄹ을 한다...

화재 뿐만 아니라 재해 대응 공무원인데,
직업별 성별따져서 능력 미달 인원들 뽑아놓고 사람 못 살려내면 그건 누가 책임질거야 대체?

미친 역차별 소름 돋네요 진짜...
저도 아이반 님 말씀에 동의하는게.

행정직을 남자가 더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여자가 잘하는 사람이 많지만

남자가 뛰어난 경우 할당직으로 해버리면 그 잘하는 남자가 떨어지고 못하는 여자가 붙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게 차별이죠. 반대로 얘기해서 현장직은 대부분 남자가 힘이 쎄서 남자가 많지만, 힘쎈 여자가 소수로 있습니다.

이런 힘쎈 여자는 합격시키는게 맞죠. 능력이 뛰어난 여자를요.

취업은 남녀 구분없이 능력을 보고 뽑는 상대평가를 해야 맞습니다.
사병같은 천한 보직은 남자만 하는거라는 나라에서
놀랄것도 없는 일.
이럴거면 뽑지말라고 아이고
소방서에 출동이 많은게 구급 구조 기타출동순으로 많은데
구급에서 여성대원이 휴가나 출산으로 빠질경우 병원같은 곳에서
그 인원을 파견이나 실습형태로 지원받는데 구급쪽이 일단 짬도 낮고 출동도 많아서 피곤하긴 합니다. 그 다음 구조대같은 경우 화재도 투입되고 말 그대로 구조도 하고 기타출동... 동물도 구하죠. 처음 봤을땐 청사가 동물원이구만 했습니다.
구급에 여성분이 많은것도 뭐 일단 그쪽으로 지원을 많이 하고요. 진급하고 하면 민원갔다가 예방이나 인사 행정 위험물관리 재난관리팀 등등 내근직으로 많이 가죠
제가 아는 여성 소방사중에도 탱크차였나 펌프차 모는 친구가 하나있죠
전문가들은 사실상 현장활동 인력을 별도로 채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채용 단계에서 현장활동 직렬을 구분해 별도로 채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한다"면서 "현장활동에 필요한 신체능력의 요구수준을 좀 더 강화해 충분히 준비가 된 사람들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치안조무사, 소방조무사 는 하루빨리 정리해줬음...
직업에 여자남자를 두면 안되자. 그 직업 작성만을 봐야지. 개판이구만.
문재인이 제발 양성평등 개념이 뭔지나 좀 제대로 이해해줬음 좋겠습니다.
여성고용할당제같은건 아무리 곰곰히 씹어봐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여성이 고용면에서
부당한 차별을 받는다면 이는 철폐되는게 당연한데 문제는 이런 부당한 차별을 철폐하질않고
그냥 특정 성별의 일정수 이상의 고용을 할당해버리니 차별에 새로운 차별을 더하는 셈 아닌가요;

또 그나마 다른 공무원직이어도 그냥 참고 넘어간다 쳐도 경찰/소방공무원만큼은
진짜 말도 안되는게 무슨 화재나 재난, 범죄자가 여성공무원을 만나면 스케일이 알아서
줄어드는 것도 아닐텐데 어쩌자고 인명구조의 성패 여부가 달린 분야에서까지
여성고용할당제를 갖다 붙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억척스럽게 여성 TO는 늘리면서 그걸 또 행정직에만 배분하니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인력도 모자라서 더 죽어나갑니다...

문재인이 제발 성비 균등이 곧 성평등이란 착각좀 벗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님 말씀 동의하는게

남녀 구분없이 상대평가로 채용해야하고

그 상대평가로 뽑힌 여성이 단지 출산, 아이들 땜에 짤리지 않고 계속 근무를 할수있게

보장을 해주는것이 진정한 여성을 위한 정책이하고 생각합니다.
겁나 누가보면 문재인 때부터 그런 줄 알겠네
그렇다고 이번 서울시 여성 소방 공무원 뽑는 공채 내용 보니깐
남자 85명 뽑을 떄 여자 10명 뽑고있는데
뭔 그 놈의 뭄ㄴ재인은
음퐈음퐈/

문재인 때부터 그런게 절대 아닌게 맞습니다만 문제는 박근혜 때의 위기 대처 능력을
신랄하게 비판한게 문재인이니만큼 대통령이 되고나선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게
무언가를 보여주리란는 기대가 컸다는게 문제겠죠.


문재인의 흠에 대해 논하면 하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미리 못박아두는데 문재인은 지난 9년동안 정권 잡았던 쓰레기들과 비교하는게
모욕적일만큼 국정운영을 잘 수행하고 있고 또 정당한 방법으로 정권이 승계된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대통령이 됬다는 패널티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회적
문제에 대해 대체로 슬기롭게 잘 대처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문재인이던 다른 누구던 흠이 없는 사람은 있을수 없는 법이고
최근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성평등 이슈와 공무원직의 할당고용에
대해선 전 문재인에게 불만이 좀 있습니다.


서울시 여성 소방 공무원 뽑는 공채 내용 자체가 가만 생각해보면 터무니없는겁니다.
남성을 85명 뽑을때 여성을 10명 뽑는게 아니라 5명, 1명을 뽑는다 하더라도
똑같은 커트라인을 통과하지 않고 행정직 수행만을 위한 별도의 TO를 만들어서
거기에 여성만 배치한다는건 성평등적 관점에서도 잘못됬고 위기관리능력 면에서도
절대로 제대로 된 대안이 아니에요.
한숨만 나오네
에휴......
미쳐돌아가네...에휴...
이건아니지
사람 구하는 직업에 남여 차별을 두면 안됨. 채용 조건을 통일하면 남여 평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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