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동시대에 나온게임이 그타3인데
그타3가 스케일은 클지몰라도 디테일이 구렸던걸 생각하면(지나다니는 사람이나 차, 건물같은건 그냥 배경이었음)
이게임은 스케일은 작지만 디테일이 상당히 좋았죠.
서양식 자유도라면 진행하라고 재촉하거나 그러지않고 퀘스트를 앞에두고 일주일이건 한달이건 있다가 와도 되지만 이건 정해진 시간(3일인가 일주일)동안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주인공이 개입해서 변하는 방식이라 실 플레이타임도 짧고 여러번하면서 다른행동들을 해보는게 재미였죠.
3일간 암것도 안하고 빈둥거리다 마을을 떠날수도있고, 악덕지주의 편에 붙어서 선량한 마을사람들을 조질수도 있고, 결투하자해놓고 안나가거나 무사시마냥 매복해서 기습을 하거나 등등
근데 이번 리메이크는 좀 그냄새가 안나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어이구 노피디님 여기서 ㅎㅎ 반갑습니다. 게임발굴단 화이팅!! 충전 잘하시고 오세요!!

할만 안하다, 할만 하다 그냥 답을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꼭 쓸데없이 영상을 봐야 하나 시간 아깝게... 답 보고도 궁금하면 영상 보는 거지..

엇?
노피디?
그 노피디네?
반가워요 팟빵 잘듣고 있습니다.

유게이

아니 발굴단 수장님이...ㅎㅎ

잘 듣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