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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알렉스 제드라(콜옵 마라 모델) (0) 2020/11/22 P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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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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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포스 30xx 칩의 수율 선별 (3) 2020/09/10 PM 10:01

https://www.igorslab.de/en/chip-is-not-equal-to-chip-first-information-on-the-possibility-to-binning-and-dispersal-at-the-force-rtx-3080-andrtx-3090/

 

우리의 IT 할배 이고르 옹께서 암페어 칩의 수율에 관련된 뉴스를 올렸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모두가 예상했겠지만 2080TI의 A칩과 논A칩 처럼 수율 구분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삼송 내부자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30%가 Bin0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똥수율이겠죠?.

60%는 Bin1, 최상위 수율인 Bin2는 10% 정도랩니다.

예전 튜링때와 같이 생산 과정이 개선되면서 결국엔 이 간극은 많이 메워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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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으로까면사살    친구신청

서두르지 않아도 될 이유가 더 늘었군...

로이밀러    친구신청

3080ti 나오는구나 ㅎㅎ

흑둥이    친구신청

첫 공정 수율은 똥이군요.(로또)
1년쯤 지나면 괜찮을려나 ?
[기본] 모던 워페어 멀티 후기... (0) 2019/10/27 PM 02:43

팀데매

이전 mw1,mw2때의 개싸움 구조가 아니라 정면으로 충돌하는 레벨 구성으로 되어 있음. 마치 서든 3보급 창고 같은;

구조물이 많아지고 알록달록 해짐에 따라서 격렬한 상황에서 적 파악이 어려워짐

이전 감각 따라서 존나 달려가서 후다닥 해치우는 스타일이 힘들어지고 오는거 가만히 막는게 더 유리해지는 멀티 구조

다만 TDM이 그렇고 다른 게임 모드는 재미있음

 

지상전

현재로써는 개판

코딱지 만한 맵에 헬기를 주니까 너도 나도 맵 지붕으로 올라가고... 

거기서 또 분대원 스폰이 되면서 숨바꼭질 장기화가 되버리고

장갑차가 언덕에서 저격이나 하고

 

협동전

일단 죽어가면서 배워야 하는건 어쩔수 없음

임무 중간 목표 설명을 자막없이 그냥 말로 해주는데 개싸움하다보면 뭔 말하는지도 안들리고...

어떨때는 스크린에 팀원 위치 마커도 안잡힘

공략을 위해서 포인트로 장비 좀 사두고 적재 적소에 써야 하는데 아다리가 안맞으면 모호해짐

팀원 2명 이상이 지시한 미션 목표를 파악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으면 공략이 힘들어진다

예를 들어 헤드헌터 중반 이상 진행하면 장갑차 5대 나오는데 RPG를 후딱 주워서 처치하던가 건쉽을 부르던가 해야 하는데 그거 모르고 그냥 디펜스만 하고 있으면 진행 아무것도 안됨

전체적으로 밀려들어오는 적들의 너무 많고 명중률은 엄폐물 제공은 코딱지만해서 고생이 심하다던가

버그도 좀 간간히 보이기도 하고

잼있긴 한데 음 좀... 보완할 부분이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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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던 워페어 엔딩 후기 (0) 2019/10/26 PM 04:49

아무래도 원작 MW1를 신경 쓸 수 밖에 없는데 스토리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MW1때 명대사가 한번씩 나오는데 참 기분이 죠습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잘만든 요즘 미드 같은 느낌인데 이전 MW1는 대하드라마 같았는데, 

이번건 그냥 요즘의 미드를 보는 기분이었다. 여성이 스토리의 핵심으로 나온다거나... 러브 스토리에도 살짝 발 담그고...

 

각 미션 인트로 영상이 풀 3D 컷씬이다보니까 그 당시에 상황 표현과 감정 묘사가 정확한건 좋긴 한데,

MW1때 처럼 세계지도를 펼쳐보면서 전문가들의 잡담같은 느낌이라던가 '당신이 굳이 지역을 몰라도 이번에는 지구 반대편 이쯤에서 싸울거야' 라고 알려주는 범 세계적 스케일을 느끼기 어려웠다는 것은 아쉽다.

 

또 갈등 상황에서 인물들이 감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것도 뭔가 받아들이기 어색한 느낌이다.

MW1때는 우리는 군인이야. 존나 세계를 구하는 군인이라고! 명령에 따른다! 라는 기분이었다면 이번에는 "나는 인간으로써 그것을 받아들이는건 좀 별로인걸?" 이런 장면이 종종 나온다. 음... 나는 MW1때의 존나 군인같은 군인이 좋았던것 같다.

 

인물간의 관계 묘사도 좀 달라졌는데 전에는 전우들의 과거 관계가 어떻게 시작되었던 서로 존나 의심할 필요도 없는 전우애를 가지고 그 전우애가 전투중 어떻게 발휘되는가에 포커스가 있었다면 이건 그 관계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묘사가 종종 보인다.

시리즈가 계속된다면 아마도 "아~ 그때 프라이스하고 그런 일을 했었지"라고 플레이어 스스로 생각할 연출이 들어간다면 아마 멋질거라고 생각한다.

이쪽 면에서는 mw3가 어쩔수 없이 생각나게 된다.

 

아 그리고... 전설적인 프라이스의 활약은 여전히 계속되는건 마찬가지이다.

다른점은 MW1때는 전투중에 프라이스의 개쩌는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았는데 초반 화물선 미션인 Crew expendable에서같은 씹고인물 베테랑스러운 여유로운 간지라던가... 그런 현장에서의 마초스러운 모습을 좀 강조했던 반면, 신작에서는 그런 표현이 많이 줄어들고 "이미"전설적인 프라이스라서 그런지 그런 연출은 그렇게 찾아볼수가 없고 인물 관계(음, 나 프라이스인데, 알지? 이런거)에서 그런면을 좀 더 부각시키는 것이 많이 보였다.

 

음 또 이전에는 뭔가 개고생한 티가나는 모델링이었다면 이번에는 뭔가 매끈한 피부가 돋보이며 모두가 젊어보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좀 몰입을 깨는 부분이기도 했다. 뭔가 다 그냥 배우겠거니 하는 생각이 종종 드는데... 미드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의 가장 큰 지분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아 다른거 다 구린데 엔딩이 쩐다 이런거 아님)은 엔딩인데 오 씨발! 이럴수가 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충격의 엔딩이라고 감히 장담할수가 있다! 후속작 암시도 그렇고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이 아닐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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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양진호 그 새끼는 전 직원한테 그렇게 욕 쳐먹어도 할 말 없는 놈이었음 (4) 2018/10/31 AM 12:02

https://www.neosherlock.com/archives/2231

 

기사를 보면 회장새끼 인성이 어땠을지 대충 감이 옴

 

===

“양진호 회장이 저희 신입 직원 십여 명 모아서 회식을 진행했어요. 호프집에 갔는데, 거기 사장님에게 맥주 500cc를 다 돌리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모두에게 ‘원샷’을 시키고, 잔이 비워지면 바로 채워서 또 원샷을 강요하고… 그걸 무한대로 돌려요. 결국 사람이 못 견뎌 토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서 토해야 해요. 화장실 가는 거 금지예요.”

===

 

2년 전 퇴사해가지고 받은 전화에 그걸 또 받고 간 사람이면 어지간히 간땡이 작아가지고 저런식으로 소심하게 복수하려 한 모양인데...

회장이란 새끼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했을지 눈에 선하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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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ki    친구신청

그 직원이 어그로 짓했다고 쳐맞은 거면 다행이라거나 그럴만 했다고 하는 분들 보면
실소가 나오더군요.

시간이빨리지나간다    친구신청

그냥 왕처럼 살려고 했다가 지 말 안먹히니까 저러는거 아닌가

바위군    친구신청

근데 현직원도 아니고 퇴사한 직원 불러다가 팬거에요?

★봉봉★    친구신청

한화 김승연 불러다가 졸라 패고 싶다. 니가 그렇게 갑질을 잘해? 이러면서 팰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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