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에서 봤다면 거들떠도 보지 않았을

디자인 따위 사치다라고 선언하는 고고한 검은색 민짜 디자인

종이재질 몸체의 볼팬 하나

나무 자 하나

연필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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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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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에 3만원을 바치고 등가교환으로 얻어 왔네요.

스티커나 사서 붙여야 겠는데 표지 재질에 붙으려나 모르겠네

짤방

영국이 식민지배를 할때 쓰는 고유의 스킬이 있었음

그건 식민지에 사는 사람들 끼리 서로 싸우게 만들어서 식민지배 하는 자신들에게

오는 불만과 저항의식을 묻어 버리게 하는 거임. 그게 지금 인도 파키스탄 분쟁

미얀마의 로힝야족 분쟁 등 지금 까지 서로 물고 띁게 만들었지.

남녀 임금차별, 뭐 유리천장 어쩌고 저쩌고 

임금이니 지위에 차별이 있니 없니 남자가 이득이고 여자가 손해니 그런 소리들 하는데

애초 임금이든 직책이든 그걸 결정하는건 회사의 상부임 

우리 아버지 세대에서는 아버지 혼자 일해서 돈을 벌어도 가정이 유지가 되었었음

그래서 어머니가 집안일을 했던거지, 그게 당연시 되는 사회였음

그런데 지금은 그런 세상이 아님, 집값은 커녕, 무한경쟁 시대에 자녀 교육비를 쏟아 부으려

하면 남편이 벌어 오는 돈만으로 살아남는건 불가능해

지금 30~40대의 부모들(직장인)들은 소위 입시 치맛바람을 맞은 세대임

좋은 대학만 가면 성공할 수 있다. 라고 쥐어 짜여진 세대이지만

걔네들이 사회에서 나와 알게 된건 공부도 재능 이라는 것이고

공부해서 성공 해라는 건 결국 우리집은 가진게 없다는 말의 반증 이었던 거임.

그래서 자포자기를 하는 거임, 결혼율도 출산율도 내리 꽃는거임. 

자기들이 해도 안된다는 걸 알았기에, 그걸 자식들한테 전가하기 싫거든

자신들이 겪었던 지옥같은 입시경쟁을 자신의 자식들에게 하라고 볶고싶지 않거든

그렇다고 꿈을 키워줄 경제적 기반도 안되는 걸 알거든.

남녀갈등? 잰더갈등? 그거 다 위엣놈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고자 아랫사람들 분탕질 하는 짓거리임

모든 결정은 윗사람이 하는거지 아랫사람이 하는게 아니야.

그럼 누굴 조져야 하는지 너무나 뻔한데도

움직이지를 않지, 왜냐면 적당히 괴로운건 견딜만 하고, 절벽을 기어올라서 무언가 쟁취하는거 보다

그냥 남욕이나 하면서 적당히 사는게 편하거든. 

난 그래서 페미가 됬든, 남초가 됬든 둘 다 한심한 꼬라지라고 봄.

이뻐 보이네

타투센세가 추천은 하던데.. 흠..

루리웹 정도 하는 오타쿠면 이거 보면 문신충 보다 다른게 먼저 생각나지 않음?

개인적으로 루리웹 유저의 덕력에 실망 임.

지금 7살

 사육장에서 코숏이랑 샴 사이에서 태어남, 샴의 털모양을 안가지고 있어서 그대로 방치 됬는데 구해서 데려왔음.. 

(샴끼리 교배하기에 고양이 값이 비싸서 코숏이랑 교배한 후 샴 같으면 분양하고 코숏 같으면 버리는 일이 있는가 봄, 이런 ㅈㄱ 색기들..)

  샴의 특성인 분리불안이 심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