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년 이브와 마찬가지로 부모님과 함께 조촐한 파티를 했습니다 요번 메인디쉬는 랍스터와 킹크랩이었습니다 

꽃게를 선호하기도 하고 왠지 랍스터는 비싼거 같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자주 못먹어 봤는데 이렇게 큰 랍스터는 처음 보네요 킹크랩은 몇번 먹어 봤는데 남은것을 라면에 넣어보니 짜기만 하고 별로 였습니다 그래도 꽃게보다 두녀석들이 살 발라 먹기엔 너무 좋네요 

랍스터를 먹어보니 쫀득하지만 생각보다 별로라 역시 꽃게가 최고야 하는 했는데 내장이랑 같이 먹으니 신세계가 입에서 펼쳐지는 군요 

이제 저에겐 랍스터가 1등입니다 (알 꽉찬 암꽃게철이 되면 순위가 달라질지도 모르지만요) 

남은 킹크랩으로 다음날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예전과 달리 많이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네요(아마 전엔 삶은 물을 같이 넣어 짰던거 같아요 요번에 살만 넣어서 끓여서 간이 좋구요)

이제 남은 랍스터 집게발을 어떻게 해체하고 맛있게 먹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공홈 개편후 처음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전설(?)로만 들어본 시카고 조던인데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공홈이 달라지고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 (왠지 전보다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요 ㅠㅠ)

카드 할부는 왜 안되는건지? 글로벌 통합이라 그런건지 아디다스 컨펌드앱나 해외사이트같은 식으로 결제 방식이 되는건지 아쉽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첫째가 기말고사에서 원하는 점수 맞으면 아빠 에어팟 프로 줄께 했는데(이제 2년 다 되어 가지만 공식적인 문제로 얼마전에 무상으로 양쪽 다 교환받았습니다) 살짝 모자란 결과가 나왔지만 그냥 줬습니다 

에어팟 프로2를 좋은 가격(?)에 사면 줄께 했는데 요번 금요일에 나름 괜찮은 딜이 있길래 주문하고 어제 받았네요 

오늘 써보니 노이즈캔슬링이 확실히 더 좋아 진거 같습니다

이어폰 자체로 볼륨 조정하는건 아직 익숙치 않아 잘 안되는 거 같은데 몇번 해보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맥세이프 충전기도 얼마전에 구입하고 해서 연결해보니 잘 되긴 하는데 애플 정품이 아니라 그런지 자석이 그리 강하진 않네요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했는데 과연 운좋게(?) 2년안에 혜택을 받을련지 모르겠군요 

p.s 에어팟 프로1로 통화할때 통화 품질이 괜찮으신가요? 저는 항상 통화할때마다 울리거나 잘 안들린다고 해서(저는 들리는데 문제 없네요) 에어팟 케이스에 넣고 아이폰으로 통화하는게 잦네요 저만 그런건지 ㅠㅠ 사용하시는 분들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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