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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투강냉이 MYPI

원펀치투강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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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할부금청산 했습니다. (9) 2017/04/17 PM 05:49

퇴직금 받은걸로

컴퓨터, 일본여행 갔다온거 할부금 모두 납부했네요 ㅎㅎ

명세서에 할부없는게 제일 마음이 편한듯..

이제 체크카드를 자주써야겠네요..

신용카드 쓰다보니 지출이 많아져서.. 체크카드로 현실?을 알아가면서 써야겠네요

김전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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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5:51

신용카드를 너무 막 사용하면 위험합니다

원펀치투강냉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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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5:53

흠칫...

알게뭐냐내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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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5:53

이분이 제일 위험한듯

[농노]격주로하루쉬는3900시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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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5:55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ㅛ=ㄷㄷㄷ

P-ston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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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6:07

이분야 최고봉이 나타났다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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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6:37

맞습니다... 신용카드는 무섭습니다

스파이크더스피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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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5:59

체크가 확실히 좋다능
신용카드 쓰면
당최 감이 안와서 ㄷㄷ 막 씀 ㄷㄷㄷㄷ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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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6:44

오오오 축하한다능
본인은 점점 늘어만 가는데....ㅠㅠ

곰돌이푸훗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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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PM 07:03

신용카드가 아니어도 어차피 살거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순간 사게 되는것 같네요ㅠㅠ

[일상] 모르는 사람이 문앞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었네요 (16) 2017/04/11 PM 11:59

일단 저는 아파트에 살고있고요 한 층에 2가구로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마주보는 문)

가족들 다 자는데 누가 집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들리길래 문 앞 구멍으로 봤더니

어떤 이상한 여자가 비밀번호 누르고 있네요..

그래서 '누구세요?'

하니까 흠칫하고 비틀 거리면서 엘베타고 잠시후에 올라가네요..

저희집은 5층.. 그 여성은 13층에 멈추네요..

마이피 분도 모르는 사람이 현관 비밀번호 눌렀던 사건 생각나니 잠시 오싹하긴했는데..

저는 취객 여자가 그런거 같긴한데..

층 구조가 다 똑같이 생겨서 헷갈릴수도 있긴한데 5층하고 13층 차이는 너무 크고 같은번호도 없고

관리실에 문의를 해서 엘레베이터 CCTV 봐서 정말 13층에 사는사람인지..

도둑이 13층으로 올라간건지.. 확인 해볼 필요까지 있을까요..?

악질콩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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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05

확인 하시는게 마음도 편하고 오해라면 그것도 해결 될 것이고 ㄱㄱ

트라이앵글왕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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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05

술먹고 남의 집 문열려고 시도하는 사람 많더군요.

문 열고 당신 뭐야? 이러면 놀래서 갑니다. ㅋ

白手之王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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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10

전 새벽에 잘때 윗집 남자가 술쳐먹고 그 지랄 해서 문열고 쌍욕을 한바가지 해줬었는데

몰라그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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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11

저도 한번 그런적 있는데.... 근데 술 취한게 아니라 그냥 덜렁댄거였음 ㅠㅠㅠ

구겟타로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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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13

저도 16층에서 내려야하는데 15층에서 내리고 자연스럽게 비밀번호 눌렀다가 틀리길래 뭐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울트라맨7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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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15

그냥 보이면 욕하고 말아용

GoingMerry1225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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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16

소름돋으셨겠다..

때구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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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16

혹시 엘레베이터 버튼이 5층 옆에 13층 버튼이 있거나 그 인근인건 아닌가요?

원펀치투강냉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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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22

이 분말이 신빙성이 있네요..
저희 건물이 총 16층인데 저희집은 5층이고 우측 아래에서 5번째가 딱 13층..
추리력이 좋으시군요 :D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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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17

그래서 그 여자분 이쁘냐능?(진지)
확인 해서 나쁠건 없어보이고 13층 주민분이면 마음 편하게 취해서 착각했다 생각 할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조취를 취해야 하지 않겠냐능?

원펀치투강냉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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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22

평소같으면 착각했겠다 생각하겠지만.. 몇일전 다른 마이퍼 분이 이런 비슷한 일 겪어서 뭐랄까 긴장했다능..
하지만.. 아마 구찮아서 조사 안할것 같다능

서 수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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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12:23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무역연합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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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01:08

취해서 엘레베이터 문 열시니까 왔나보다 한거 같네요

소갈비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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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AM 01:27

저 중학생시절. 당시 집이 아파트 12층이였는데
누가 8층에서 엘리베이터 올라가는버튼을 눌러놨는지
엘리베이터가 8층에서 멈췄는데 제가 층수 확인안하고 그냥 내려서는
자연스럽게 남의 집 문을 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_-;;
당시 동네에 전자도어락 설치된 집이 별로 없었기에 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현관문 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이 너무 달라서 다행히도?
문 다 들어서기도 전에 돌아서서 엘리베이터 바로 타고 12층으로 올라갔었네요.

제 기억으로는 문 열리던 순간에 문쪽에 아무도 없어서 절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 기억...ㅠ.ㅠ

Jiha 친구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