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모니터, VR, 메타버스 등등 최첨단 기기와 기술이 난무하는 시대에
왠지 모르게 어릴적 보고 듣던 음악과 영상이 기억이 나서 취미를 찾은게 LP, DVD 수집
레트로의 맛에 빠져 브라운관 TV와 LP플레이어를 구매해서
가끔 대전역 시장 구석에 LP거리가 있어서 그곳에 들려서 한두장씩 구매를 합니다
저번에 구매한게 마이클볼튼, 화이트스네이크 앨범과 사장님이 음악 추천해주신것도 구매해서 듣고...
주말 오전에 일어나 LP를 들으며 잠깐 멍때리거나 LP플레이어에 라디오 기능이 있어서 자기전에 라디오도 틀어놓고 자기도 합니다
그리고 PS2를 브라운고나 TV에 연결해서 후레쉬맨 DVD, 슬램덩크, 드래곤볼을 보면
브라운관 특유 묵직한 도트와 부드러운 화면으로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랑조를 브라운관TV, 4K모니터로 틀어봤는데 똑같은 영상이라도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X-japan 도쿄돔 라이브, G3 라이브콘서트 등 예전 라이브영상을 보고 있으면
처음 기타를 배우던 고등학교 생각이 나서 그때 추억에 담기곤 합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간만에 더파이팅 DVD나 한번 더 봐야겠네요 ㅎㅎ
Bar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