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5인치 필립스 앰비라이트 TV 구매 후 대화면 게임 환경에 만족을 했는데요.

이번엔 OLED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사용해보고 싶었던 OLED 모니터였고 드디고 내돈내산 리뷰를 올립니다.

구매한 제품은 LG 48GQ900 울트라 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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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6:9 4K W-OLED 패널

• 빛반사를 줄여주는 안티 글래어 채택

• 대각선 120.7 cm 의 대화면

• 1,500,000:1의 명암비

• HDR 10 지원

• 0.1ms 응답속도와 최대 주사율 120 hz VRR (OC 138hz) 지원

• • SDR 밝기 143 니트 수준

  • HDR 밝기는 200~ 600니트 (밝은 스팟 비율에 따라 변화, 밝은 부분이 많을 수록 밝기는 줄어든다. 밝기가 좀 아쉬운 부분)

• 시야각 : 178도

• HDMI 2.1 지원

• NVIDIA G-Sync Compatible 호환

• AMD FreeSync Premium 지원

• DTS 헤드폰:X 단자 탑재

• 20W 급의 스피커 2개 탑재

• 연결 단자 DP1.4x1개, HDMI 2.1 x3개, H/P out x 1개, USB 3.0 x 3개, 광출력 x 1개

• 스탠드는 틸트, 스위블, 피벗, 높낮이 조절 모두 미지원

• PBP/PIP 미지원

• VESA : 300 x 20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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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 좀 지난 (22년 6월?) 제품이지만 일반 LCD 모니터에 비해 비싼 가격에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심 게임을 주로 즐기는 게이머 입장에서 바라 본 OLED 게이밍 모니터!

과연 어떤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영상 리뷰로 만나보세요.

서울 시내 접근성 괜찮은 곳으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오프라인 체험존을 구상 중입니다. 

PC 방 개념은 아니고 작은 공간에서 주변 기기와 함께 체험해보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기본적으로 무료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존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기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분 내 설문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가볍게 의견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forms.gle/BJ4SymTGQovBJmdj9

참고로 제 홈칵핏 셋업이고 비슷한 구성으로 셋업을 하려고 합니다. 

같은 게임인데 앰비언트 라이트 효과가 더해지니 몰입감이 엄청나게 올라가네요.  

지하철 터널 들어가서, 바다 속, 건물 속 조명이 그대로 반영이 되는데 오~ 쩝니다. 

영상/게임 속 화면의 색을 싱크해서 비춰주는 앰비언트TV 입니다.

2년전에 LG 울트라기어 모니터에서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 단점은 엘지 소프트웨어를 켜두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은근 귀찮아서 잘 안썼는데 필립스에서 저렴하게 55인치, 50인치로 앰비언트TV 신제품이 나왔길래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 별도 소프트웨어 실행없이 깔끔하게 라이트 싱크가되어 편하고 몰입감도 당연히 높아지네요.

주로 비행기, 트럭, 기타 심을 하다 보니 55인치 대화면을 책상 위에 놓아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 영상은 플라이트시뮬레이터 2024 예고편을 앰비언트티비로 플레이한 영상인데요.

이 예고편이 색감의 변화가 많아 앰비언트 효과를 체험하기에 상당히 좋았습니다.  

내년 1월에 스쿠트 항공을 타고 호주 멜버른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미리 인천>싱가폴>멜버른 루트를 비행하며 미리 여행 기분을 느껴봅니다.

물론 플심에서는 기장 역할로 갑니다. :)

인천 > 멜버른 비행 전체 스케쥴

인천 국제 공항 22시 35분 출발 > 싱가폴 창이 공항 04시 10분 도착 (5시간 40분 비행)

싱가폴 공항에서 5시간 30분 가량 대기 (이때 뭐할지 고민이 되네요.)

싱가폴 창이 공항 오전 09시 45분 출발 > 멜버른 국제 공항 도착 20시 15분 (7시간 30분 비행)

우선 이번 비행은 스쿠트 항공 보잉 787-9 인천 출발 싱가폴 도착 편으로 5시간 40분 비행입니다. 

비행 루트

RKSI/34L N0501F380 BOPT2Y BOPTA Z51 BEDES Y711 MUGUS Y742 SUBTA/N0489F400 Y742 SALMI Q11 TACLE Q12 KABAM N892 MIGUG/K0906S1220 N892 MONBO/K0906F400 N892 MELAS/N0489F400 N892 MABAL MABA2A WSSS/02L

실제 여행 출발일 비행 루트는 기상, 바람 조건에 따라 이착륙 활주로가 변경될 것입니다.

위 루트는 플라이트 심에서 비행하는 시간의 실제 기상 조건을 기준으로 짜여진 루트이니 참고해주세요.

 실제와 같이 밤 10시 30분 정도로 시간대를 설정하여 싱가폴에 새벽 4시 10분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뜨고 나면 칵핏말고는 바깥 구경할게 없습니다. 승객으로 탑승하면 푹 자야겠네요.

그나마 스쿠트 플러스 (Scoot Plus) 옵션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서 조금은 넓은 좌석에서 비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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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트 플러스 ScootPlus 옵션 O

이번 비행 시에 스쿠트 플러스 옵션을 저렴하게 추가할 수 있어서 선택하였습니다.

그림에는 63만원 추가이지만 제가 가는 날짜에 미리 구매한 옵션에서는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에어프레미아와 비슷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하는 옵션입니다.

위탁 수화물과 기내식, 그리고 30MB 와이파이 데이터 제공 (와 이건 카톡만 하는 용도이겠네요), 그리고 전원 콘센트를 제공합니다. 

사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등 Full Service Carrier 항공을 타면 기내 인포테인머트까지 다 즐길 수 있지만.. 가격이 비교 불가지요.

저희는 비행은 간단하게, 여행지에서 플렉스를 하기 위해.. 4인 가족이라 비용이 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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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내년 1월에 갈 실제 여행 전에 미리 가상으로 비행을 즐겨보는 것이므로 이정도로 마무리하며

현실과 같은 5시간 40분 비행 영상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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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출발때에는 없었지만 이륙 후 실제와 같이 관제사 (실제 관제 교육을 받은 사람) 지시에 따라 싱가폴 게이트 주기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승객으로 탑승해 있는 동안 기장님들은 영상과 같이 출발 준비부터 비행 루트를 짜고, 관제사들과 교신하여 안전하게 비행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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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이후에 스쿠트 타고 싱가폴 > 멜버른 편 비행도 예정입니다.

• 실제 여행 후기도 영상과 함께 포스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