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데스 게임 장르는 판타지 요소가 주였는데, 오징어 게임은 리얼함을 추구하다 보니까 ... 뭔가 좀 어중간해졌죠. 판타지를 애써 리얼한 요소로 포장한 느낌? 시도는 좋았습니다. 판타지 혹은 자극적 요소인 일본식 데스 게임은 이제 약간 식상해진 장르이기도 하니까 이런 시도가 도리어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일지도 모르죠.
아마 첫 시도이기도 하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후속작이 나오면 많이 보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석을 달리하면 결국 게임내에서 강요하는 참가자 사이의 평등이란게 게임을 만든자들의 강제적 기준이고 .. 사람들은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암묵적인 룰안에서 시키는 대로 돌고 있다는것 같네요.. 그런 룰이니 다른 데스 게임처럼 특정인물이 지혜와 순발력을 가지고 치고 올라오는것 자체를 차단시킨거죠.. 그 게임에서 초반에 이득을 본사람들은 모두 치트를 쓴사람들 뿐이고.. 실제로 그 게임의 우승자(스포니까 누군지는 말안하고)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카이지 같은 심리를 원하셨겠지만 제한시간 10분~30분 내외인데 게임을 간파하고 필승법을 만들었다가 정치질 당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일발 기지를 활용해 구사회생한다라고 한다는 것도 좀 이상하죠.
돈 거는 부자들 입장에서는 심리, 정치 이런 거 일절 보이지도 않는데 구차하게 복잡한 게임 하는 것도 웃기고, 인간경주마 정도로 보기 때문에 지금 하는 게임선이 딱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갠적으로는 줄다리기의 협동게임에서 맺었던 인연을 구슬치기로 갈라치기 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네요.
유전 M자 탈모 입니다 ㅠ 제가 약먹다가 안먹는 케이스인데용
프로페시아 1년 정도 먹다가 아보타드로 6개월 정도 먹었구요..
약을 안먹는 이유는 프로페시아 먹을때는 별다른 현상은 없었구
아보타드 먹을때 나만의 시간을 가진 후에 ㅈㅇ 량이 현저하게 줄 들든게 보이더군요(진짜 많이 쭐었어요 .....)
겁먹어서 그 다음부터는 안먹습니다. 다행이 약을 안먹으니 예전처럼 돌아왔구요 .. (탈모보다 2세가 중요하니까요..)
아무튼 저는 약먹으나 안먹으나 비슷하게 빠집니다 ...
(이미 뿌리 약한놈들은 다빠져서 그런 걸 수도 있구요 ㅠㅠ)
오히러 머리 깜고 찬 바람으로 말리니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고 빠지는놈도 많이 쭐었습니다 .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갑자기 2년전에 엄청 빠지기 시작하고 거울을 봐도 속이 보일정도로 심해져서 약먹기 시작했고요. 먹은 후엔 덜빠지기도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좀 원복되더군요 . 지금은 간만에 보는 사람은 많이 났다라고 얘기할정도에요. 하지만 대딩부터 시작된 부분은 완전복구 불가네요.
그렇게 하려면 아이패드에서 패드 두 개를 1P, 2P로 구분해서 인식하거나
리모트 플레이 앱에서 인식된 패드 두 개를 따로 배분해주거나 해야 하는데,
PS4 리모트 플레이만 해봤지만 그렇게 따로 인식하는 메뉴는 못봤습니다.
PS5 리모트 앱이라고 달라질 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아이패드는 어디까지나 블루투스로 인식된 기기를 등록한는 것만 가능하니,
된다고 하면 앱에서 지원해줘야 할 겁니다.
앱의 메뉴들 찾아보시고 거기에 1P,2P 배분하는게 없다면 안된다고 봐야....
안센 부스터에 모더나가 제일 효과적이라고 발표 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