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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누설없음]툼레이더4DX, 허리케인 하이스트4DX, 극장판 마마마 신편 소감입니다. (2) 2018/03/15 PM 08:49

KakaoTalk_20180315_195440100.jpg

  (클리어 파일 특전은 밝은 이미지 것을 원했는데 이게 나와서 좀 아쉽네요... 게다가 내용 때문에 호무라 캐릭터의 느낌이 좀...)

 

3편을 짧은 간격으로 몰아서 봐서 먼저 본 순서대로 각각 한줄정리 하겠습니다:

 

툼레이더(2018)4DX

리부트판 게임 원작의 이미지와 모습을 어느정도 충실히 재현하고 라라역의 주연 배우도 괜찮았으나

영화의 이야기가 부실하고 완성도가 떨어져서 톰크루즈판 미이라를 본 느낌

 

허리케인 하이스트 4DX

기대와 약간 다른 측면으로 카체이싱보다는 허리케인 재해를 중점으로

전개된 드라마,범죄,재난 등등 여러가지 다 넣어 섞은 4DX와 시너지가

극대화 된 무난한 영화

(이와 비슷한 영화로 직접 본것은 아니나 4DX와의 시너지로 재미가 상승했다고 전해들은 '인투더스톰'의 경우 처럼)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이전 TVA시리즈를 인상깊게 봐서 여러 캐릭터별 이야기와 모습에 다소 갈증을

느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해주고, 기존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한 밑바탕으로 

투입된 대규모 자본으로 표현한 영상에 만족스러웠으나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예상과 거의 완전히 다른 전개에

놀라움과 얼떨결함을 동시에 느낀 후속편


입니다.

 

 

먼저본 순서대로 

툼레이더(2018)4DX

4DX로 봤는데도 참 아쉬운... 톰크루즈 주연 영화 미이라 같은 그런 영화였습니다.

(좋은 4DX효과가 있어도 영화의 완성도가 부실하여 4DX로도 받쳐주지 못할 부족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화판에대해서는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드는 부분이 여럿 있는데,

게임원작을 영화로서의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감독의 고민과 신경쓴 흔적은 직접보니 여러 곳

(원작 게임상에서 있던 도구사용과 장면, 비슷한 분위기와 연출 등등)에서

느낄 수 있어서 이건 직접플레이해서 이해하고 해결해나가는 게임과 달리 영상물로서 쭉 보여줘야 하는 게임과

다른 영화의 특성상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툼레이더 리부트판을 스팀으로 가지고만 있고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대충 플레이 영상으로만 더러 본 기억으로

가지고 있던 원작의 인상을 영화판으로 적절히 표현하려고 한 것만큼은 좋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과 달리 호불호가 갈릴 영역과 함께 완성도의 부실로 인한 부정적인 것도 제법 큰 비중으로 같이 있어서

실망스러웠는데 영화판에서는 원작과 달리 아버지 이야기를 크게 부각을 해서 중점으로 작중 전개가 따라서 가는 것에

원작팬이나 영화로 툼레이더를 처음 접하는 관객이나 모두에게 호불호의 여지로 남을 것과 함께

그 바뀐 내용의 전개가 탄탄하지 못하고 영화상에서 보여주는 볼거리나 영상 등이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 미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완성도가 다소 깎여나가버린게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쉽게말해 톰크루즈 영화 미이라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대놓고 후속편을 암시해서 2편이 잘 나온다면 시리즈 영화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1편과 비슷하게 나온다면 그건 실패할 거라 생각됩니다.

 

 

허리케인 하이스트 4DX (쿠키X)

역시 4DX로 인한 시너지가 클것으로 생각해서 4DX로 연이어서 본 영화입니다.

먼저 확실하게 짚자면 툼레이더 보다는 잘 만든 완성도는 기본이상으로 갖춘 킬링타임영화 입니다.

 

4DX유무를 떠나서 내용을 몰입하고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이야기와 연출 그리고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서

일반으로 봤다면 그냥저냥 이었을 것에서 4DX가 더해져서 더 좋은 볼만한 재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먼저 한줄 언급대로 드라마와 범죄 재난 등의 여러가지가 들어가서 보여주는데

전반적으로 무난한 이야기와 연출상으로도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영화에서

부실함이 느껴지지는 않고 적절히 잘 연출을 해낸 것과 

재난속에서 벌어져서 나아가는 전체적인 흐름은 만족스러웠던 영화였습니다.

 

최소한 먼저본 툼레이더4DX보다야 당연히 만족스럽고 재밌게 봐서 

좋은 인상이지만, 약간 아쉬움을 느낀것은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보여준 허리케인속에서의 자동차 추격 부분은 생각보다 비중이

많지는 않아서 그 부분은 보시려면 염두하고 보러 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로 보실 거면 가능하면 4DX로 보실 것은 추천 합니다.

영화 인투더스톰 보다야 더 잘만들어진 영화지만 그래도

4DX와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4DX효과의 유무차로 인한 영화의

체감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는지라 가능하시다면 4DX를 권해드립니다.

(쿠키영상 없습니다.)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여태 국내에 특별상영회를 제외하면 제대로 극장개봉이 안되었다가

이제서야 개봉을 한 사실을 알게되어 저는 좀 의외였던 인상이었습니다.

(현지개봉과 특별상영회를 가졌던 시기에 군복무를 하고 있던 때라서

전역을 하면 진작에 국내 정식 개봉도 해서 끝나있겠지 싶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언급이 상당히 민감할 거라 생각해서 느낀점과 생각위주로만

적으려 하는데, 기존 tv판에서의 캐릭터와 이야기들, 모습을 극장판에서는

초중반까지 시원하고 만족스럽게 해소해주고 보여줘서 좋았다가

 

중반부를 넘어선 이후부터가 이전까지의 흐름과 내용이 달라져버리고 전개되어

보는 저도 놀라서 어안이 벙벙한채 계속 본 극장판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볼만하긴 했지만 마마마 시리즈를 하나의 프랜차이즈 이자

긴 장편화 프로젝트로 만들어 이끌어 나갈 것을 아주 확고하게 보여준

후속 극장판이라 생각되어 

다음 나올 시리즈가 TVA로 나올지 아니면 신편 극장판의 좋은 퀄리티 모습을 위해

극장판으로 이어서 나와줄지의 여부가 궁금해지네요.

 

이번에 정식 극장개봉도 했으니 여태껏 정발 소식이 없던 BD 광매체 발매 소식도

극장 상영 종료 후에 들려올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BD가 발매 될 때 부디 빠지는 특전 부가 영상 없이 그대로

나와주기를 바라면서 앞으로의 이어질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지는 인상입니다.

당연히 마마마 팬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마마마 시리즈에

관심 가지셨던 분들은 이전 시리즈를 꼭 먼저 본 후에 보실 것을 권합니다.

 

아 그리고 크레딧 이후로 이어지는 마지막 쿠키 영상이 있으니 급하시지 않다면

크레딧도 꼭 기다렸다가 그 다음 나오는 영상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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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친구신청

허리케인 하이스트 전 별로였내용 4dx효과는 마음에 드는뎅
영화보고 느낀게 니들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때려넣어봤어 이 느낌 이더군용 ;ㅅ;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확실히 4d는 재난이나 아니면 이것저것 타고 다니는 영화가 좋더라구요
툼레이더는 좀 심심했을꺼 같아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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