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첫인상은 저예산 티나는 MMD 애니메이션에 분위기도 느슨해서 3분 보고 관뒀었는데
요즘 반응이 좋길래 정주행 해보니 재밌네요.
동물 캐릭터 보는 맛도 있지만 슬쩍슬쩍 던져주는 떡밥이 감칠맛 나게 하네요.
가방이에게만 응답하는 보스, "동물이었던 시절," "프렌즈화," "멸종..."
중간중간 나오는 키워드가 매우 신경 쓰임.
찾아보니 러브라이브 같은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로 2015년 스마트폰 게임으로 시작된 듯한데
캐릭터 디자인이 케로로로 유명한 요시자키 미네네요.
덤으로 간만에 보는 성우들도 나오던데
6화에선 일상의 유코 성우분과 소울이터의 마카 성우분도 등장하고.
네타바레 당하기는 싫지만 앞의 전개는 매우 궁금하고 현기증 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