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쇼가 또...;;;

그와중에 무한의 주인은 또 기대 되네요 ㅎㅎㅎ

취미로 만들다보니 왠지 간판내리면 만들고 있는 영화분석 유튜브채널이 되고 있네요

오늘은 그냥 기록용입니다.

웹 특성상 설명이 필요할까 싶어서 말이죠 ㅎㅎㅎ

감기걸려서 일주일 고생했는데, 감기때문에 처음으로 링거라는걸 맞아 봤는데요.

와 장난 없더군요...HP가 올라간다라는 느낌?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습니다. 

뭔가 느낌이 있는듯 없는듯 한 느낌적인 느낌이였다랄까요?

현재 개봉중이니 보고 오시는것도 좋으실듯 해요!!!

쿠키 있습니다 그건 꼭 보셔야 해요!!!

더큐어 입니다. 역시나 마눌님 버프 덕분에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저희 특성상 영화 연극 뮤지컬(가리지 않고 봅니다)등이 취미인데, 흐음 

이작품은 "본 사람들이 알아서 해석해"라는 느낌이 굉장히 심했던 영화 

였습니다. 데힌드한의 연기야 뭐 말할바 없습니다만, 진짜 솔직 후기 입니다.

로건을..크흐..크흐흡 보고 (눈물 닦고) 보고 왔습니다. 사실 더큐어 보고 로건을 

보긴 했습니다만, 로건은 후기랄지 뭐랄지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꼭 보시길 바랍니다. 꼭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이미 간판내렸더라구요.

한줄평이라면

"모자르지만 잘 마무리했다" 정도 이려나요.

그래도 10년넘게 잘봐온 애증이 넘치는 작품인지라 후련하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느낌이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