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뭄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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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60 + cpu 업글 후기 (6) 2016/09/04 PM 03:41

지난주 콘솔로 위처3를 하던 와중에 계속되는 프레임 드랍에 홧김에 큰 지름을 했습니다.


사실 GTX 950으로도 중옵은 돌리지만.. cpu가 g3258 이다보니 (당시 오버워치 할려고 싼맛에 맞춘 견적이었죠)

위처나 다른 멀티코어로 돌리는 게임들은 많이 힘들더라구요.


결국 그렇게 i5와 기가바이트 1060 미니미를 영입했습니다.

오자마자 위처3와 이런저런 게임을 돌려본 결과는.. 대만족! 불과 몇년전에 스카이림 그래픽에 감탄했었는데

위처3 풀옵의 그래픽은 정말.. 모니터가 더 비싼 제품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네요.


아무튼 FHD 환경에선 당분간 1060의 가성비를 이길 카드가 안나올 거 같네요.

곧 블프가 오면 할인 할지도 모르겠지만 시원하게 풀옵으로 게임 돌리니까 즐겁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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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天光    친구신청

후우~ 저도 950 쓰는데 1060으로 갈아탈려합니다 ㅋ 이게 다 위쳐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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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위처가 최적화가 잘 되서 중옵으로도 괜찮은 그래픽 감상할 수 있지만
풀옵으로 올리니까 게임 하다가 몇번씩 멍 때리고 감탄할 때가 있네요 ㅋㅋ

기륜    친구신청

1060 6기가 모델로 구입하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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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6기가로 구입했습니다. 많이 고민됐지만 기왕 비싼 카드 사는 거 좀 더 투자하자고 생각했네요.

베르사스    친구신청

저도 1060 6기가모델 주문넣었습니다.
그동안 버텨준 gtx580에 감사하지만... 6시리즈부터 막 이것저것 지원하게된것들 하나도 못해서 짜증났는데 이젠 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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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580부터 버티셨으면 오래 버텼네요! 최신 카드 기능 맘껏 즐기시길 ^^
[일상] 차 사고가 나버렸어요 (8) 2016/06/18 AM 10:53
폭우가 쏟아지다가 말다가 하던 오늘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노면이 미끄러웠던 건지 스치듯 박아버렸네요.

며칠전 차 부숴먹는 악몽을 꿨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재현이 될 줄이야..
물론 심각한 사고는 아니라 이렇게 멀쩡히 글도 쓰고 무사히 귀가도 했습니다.

제 차는 앞쪽 범퍼 일부가 날라가고 앞 차량은 살짝 스크래치 난 거 말고는 괜찮네요.
물론 차량보다 우선인 사람 몸 상태는 저 포함 아무 문제 없습니다. 며칠 지나면 또 다를 지 모르겠지만..

서로 차선 변경 하던 중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제가 뒤에서 가던 입장이다보니 제 과실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돈 나갈 일만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요즘.. ㅠㅠ

나름 평소보다 느리게 달렸는데도 이런 일이 생긴 것을 보면 비오는 날엔 정말 조심 또 조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는 하루네요.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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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un    친구신청

크게 안 다치신 것만으로도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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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감사합니다 ^^

M12    친구신청

그래도 안다치셨으니 다행이네요..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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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안전 운전해야죠 ㅠㅠ

blueryo    친구신청

머 보험처리하세요.

금액은 크게 안나오실듯

자취방고양이    친구신청

장기적으로 본다면... 경미한 사고는 양쪽 다 그냥 현금처리하는게 짱인듯..
보험처리 해 봤자 보험사만 좋음.
어차피 차는 소모품, 범퍼는 박으라고 있는거;

디제엠    친구신청

ㅎ 저도 예전에 두번 정도였나?; 꿈에서 차가 구르거나 때려부수는 장면을 보게 되면 꼭 사고가 나고는 했네요...;;
안전운전하시고...보험은 이럴때를 위해 가입하신거니깐... 맡기고 마음두지 마셔요..큰할증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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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정말 식겁했습니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예능] 쇼미5 2차예선 (2) 2016/05/22 AM 11:54
60초 동안의 짧은 퍼포먼스인 2차 예선.

전 귀에 쏙쏙 들리는 스타일이 좋아서 그런지 도넛맨이 가장 인상깊었네요.

물론 씨잼, 비와이 등 여전히 실력 유지하고 있는 래퍼들도 잘 들었고,
면도, 해쉬스완 같은 재밌고 독특한 스타일도 귀가 즐거웠습니다.

헌데 다음미션 1:1 배틀에서 미국 예선 통과한 친구들이 온다던데 얼마나 잘 할지 매우 궁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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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비º    친구신청

이번엔 아이돌도 없고, 전체적으로 실력자들만 올라온거 같아서 괜찮네요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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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이번엔 아이돌이 안 보이네요! 그 점은 괜찮네요 정말
[일상] 스케일링 받았습니다 (6) 2016/05/22 AM 11:33
어제 5년 넘게 시술 안 받고 있던 스케일링 드디어 받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치아 관리 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쌓인 치석들이 무자비하게 깎여 나오는군요.
그래도 전에 받은 스케일링 때보다 고무적인 건 아픈 곳이 두군데 정도밖에 없었다는 거?

어제의 이물감은 사라지고 이제 상쾌하지만 자라나고 있는 사랑니가 문제네요.
저번에 검사 받았을 때 의사쌤 말로는 최소 아래쪽 두개는 뽑아야 된다는데 ㅠㅠ
겁이 나서 미루고만 있습니다. 통증도 없고 아직 다 안자라기도 했고..

병원복을 입은 상태로 치과의자에 앉으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여러분들도 치아 관리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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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집아들내미    친구신청

아래쪽을뽑으면 위쪽은 맞닿은 이가 없어서 슬슬내려옵니다.
(결국 위쪽도 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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끆 결국 4개 다 뽑는 각인가요 ㅋㅋㅋㅋ

setHighAndDry[]    친구신청

저는 스케일링 하고 나니 이랑 잇몸 사이에 붙어 있던 댐이 하나 없어진거 같드라구여.. -..-;; 먼가 허전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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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붙어있던 것들이 다 치석 덩어리죠 ㅋㅋ 처음엔 허전한 거 같지만 조금 지나면 잇몸이 빈 자리를 어느정도 회복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페르도    친구신청

스케일링은 본인 관리 여부에 상관없이 1년 1회라고 들었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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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원래라면 그래야 하는데 자꾸 미루다가 이제서야 받네요 ㅎㅎ; 공짜기도 하고..
[일상] g3258 소감 (0) 2016/05/19 AM 11:44
사진을 올린댔는데 별로 이쁘게 나오지가 않기도 하고 귀찮아서 걍 안올렸네요 ㅡ,.ㅡ

며칠이나마 g3258 돌려본 소감은.. 생각보다 굉장히 빠릿빠릿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4.3 오버 줬을 때 기준이긴 하지만 엄청 고사양 게임 돌리면서 멀티태스킹 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을 뽑아낸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듀얼코어까지 지원하는 게임에선 클럭빨을 더 잘 받아서 괜찮네요.
헌데 오버를 하고 온도를 확인하니까 좀 높은 편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수율이 별로라 전압 많이 준 상태의
오버인데 온도가 꽤 높아서 공랭쿨러 하나 주문했습니다.

결국 g3258 + 쿨러 까지 하면 i3하고 가격 다른 게 뭔가 싶지만... 저렴한 가격에 사서 오버하는 재미(?)를
준 점에 의의를 둬야겠네요. 내일 쿨러 도착하면 재조립의 눈물을 흘리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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