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이긴 하지만 스포츠용품같은 경우에는 선수마다 자신의 몸에 맞는용품을 선호할수밖에 없고,
결국 그것이 자신의 경기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더더욱 다른제품으로 바꾸기가 힘든법인데..
그걸 몸에도 맞지않는 용품으로 억지로 바꿀수도 없는거고 더군다나 카메라시장도 일제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시피한데, 어쩌란건지..
그럼 반대로 묻고 싶다.
잠깐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더군. 당신도 작업한답시고 와콤을 쓰고 있지 않은가.
물론 와콤이 일본기업인것도 알고있겠지..
그럼 당신은 자유로울수 있는가? 당신은 저 선수처럼 작은 글귀조차 쓰지 않으면서 그를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적어도 한국인으로 살면서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있는 날에 그날을 축하하는 말조차 하지 않으면서,
당신은 정말 그를 비난하고 비꼬는 자신의 모습이 당당하다고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