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2

영상 캡쳐 해봤습니다. ㅎㅎ

최근에 스팀키로 나눔받아서

재미있게 했네요.

싱글모드 더트 투어 100% 달성 할때까지

플레이 하면서 지루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더트3 처럼 짐카나가 없어서 더 좋았네요.

6년전 게임이라 FHD 해상도에 울트라 풀옵으로 돌려도

풀프레임으로 잘나오고 그래픽도 지금봐도 훌륭하고요.

그리고 리플레이도 3보다 더 나은거 같습니다.

조작감이나 맵자체도 손맛도 좋고 ㅎㅎ

더트3도 끝까지 해야 하긴 하는데..

몇번 세이브 날려서;;

처음부터 하는게 대체 몇번인지 ㅜㅜ;;

새로나온 신작도 구해서 해봐야겠네요.

100개 제작할 재료 모아서 한꺼번에 제작 해봤습니다.

해외 직구라는걸 이제서야 해보게 되네요.

아마존 에서 레트로 게임인 닌텐도64 크루진USA (Cruis'n USA )라는

고전 게임 샀습니다. 신품은 너무 비싸서 115불 ;;

중고중에서 상태 괜찮아보이고 박스에 메뉴얼 있는

카트리지 라벨 상태 양호한걸로 샀네요.(11.93불)

중고는 거의 알팩인데 박스셋은 드물군요.

저 게임 때문에 닌텐도64를 초기발매 당시에 샀었죠.

저떄 오락실에서 저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말이죠

미국내에서만 발매되고 일본엔 발매가 안되 구하질 못해서 좌절했었는데

2000년대 초중반에 대행구매 생기고 할때 구할려다

몇번을 포기하고 말았고요.

요즘 해외직구에 배대지등 쉽게 안내해주는 블로그들도 많아져서

어렵지 않게 결재까지 했네요.

이제와서 구한다는게 참.. ㅎㅎ;; 에뮬등으로도 해보기도 하고

더 좋고 화려한 레이싱게임들도 많고

굳이 이렇게 까지 구해야 싶기도 하지만

그당시 저게임에 대한 로망이나 구하고 싶어했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니

이미 결재까지 하고 이렇게 글쓰네요.ㅎㅎ

5월달에 보통 난이도 왕실런으로 트리플 상급을 구할려다

못구했는데 ..

(아래 이전에 동영상 캡쳐한 것도 있었죠

휴일에 하루 종일 매달려서 했었는데 ㅜㅜ)

이번 패치로 고행6 에서 호라드림 상자당 전설 드랍율 100% 되면서

잊힌 영혼도 얻을겸 돌았는데 구하게 되었네요.

2% 부족해 보이지만 전에 쓰던 극확4.5짜리 트리플 보다는 좋네요.ㅎㅎ

거기다 고행6단에서 모험모드로 돌면서 고블린방에도 몇번 갔다오면서

골드도 꽤 모였네요.

골찬셋까지 맞춰서 가니까 한번 갔다오니까 2억5천정도 늘어났네요.ㅎㅎ

스샷의 위쪽이 이번에 먹은 극확6짜리 트리플
아래쪽이 이전에 보통난이도에서 먹었더 극확4.5짜리 트리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