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6]

<< 근황 >>>

■ 하는 건 많은데 당장 올릴만한 올릴만한 성과가 없음...
▷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레벨 디자인 관련으로도 볼 자료가 많다보니...
(레벨 모델링입니까? No No No... 게임플레이 디자인입니까? No No No...
설마 둘 다 입니까? Yes Yes Yes...)
▷ 작업을 해야 결과물이 나오는데, 스터디만 계속하니 결과물이 아직 없네요.
▷ Unity3D 4.x의 새로운 캐릭터 엔진인 Macanim은 봐도 봐도 까먹네요.
(지금 3회차중... 캐릭터 파이프라인하고 같이 가다보니 진도가 늦습니다.)

■ OUYA쪽은 이래저래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 근래 나온 벤치마크 수치가 그닥 좋지 못합니다. (관련글 참조)
▷ 참고로 제가 요새 OUYA로 하고 있는 것들 중 그나마 대작인 게 파판 3...;;
▷ 뭐 저야 어차피 싼 가격에 게임패드 잡고 할 수 있는 개발용 콘솔이 필요했던거라...
▷ 여기저기서 이래저래 까이고 있는 등 OUYA는 힘든 미래를 겪을 것 같지만,
지금 뭐 제가 그걸 걱정하고 있을 단계는 아닌 듯 ㅎㅎ
(뭐 여러 갈래의 길 중 하필 쉽고 저렴한 길이 없어지는 건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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