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는 아니고 냥이놈이 가끔 컴터 뒤로 가서 선들 만지고 놀았는데
다른선은 다행이 별 이상이 없는데
마이크선이 젠더까지 꽂혀있어서 눈에 확띄니까 이것만 갖고 놀았는지
전원을 안켜도 바람불어서 흔들리는것마저 노이즈를 만들어내시는 경지에...
전면부 후면부 둘다 껴봐도 똑같길래
젠더를 따로 사느니 케이블을 따로 살려고 봤는데
요즘 마이크가 다양해서인지 젠더를 안끼고 바로 캐논(암)+3.5 케이블이 있더군요 +ㅂ+)
3미터 9천원에 배송비 별도면 비싸기는 하지만 조금 아끼겟다고 또 젠더하기엔 거시기 해서 케이블 교체했는데
테스트 녹음도 잘되고 잡음도 없고 //ㅅ//
기존에 준 선 보니 대충 10m 정도 되는거 같은데
나중에 인두 찾으면 땜질해서 여분 케이블좀 만들어놔야겠네용 ㅡ,.ㅡ
공허의노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