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이든 아니면 뭐 글래머다 해서 올라오는 섹시한 여자분들 짤들 중에..
완전히 가짜 가슴이 확연하거나, 아님 정말 가짜가슴처럼 보이거나 티가 나거나 하는 짤들을 보면
저처럼 하나도 흥분이 안되는 분들 있나요? 막 BJ분들 글래머 짤 해서 올라오는데 보형물 같다는 생각이 딱 들면
그때부터 아무런 감흥이 없어지네요 ㅎㅎ 가슴보다는 오히려 운동 잘된 다른 부위 (허벅지나 복근)이런게 더 섹시하고..
그냥 그게 가짜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오오! 하는게 식는 느낌..
가슴이 작아도 수술하지 않은 네츄럴한 몸매가 훨씬 더 예쁘고 섹시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현 여친이 가슴이 작은데, 사실 저는 불만이 없거든요. (어릴 때 꽉찬 D컵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도 각선미를 더 좋아해서 감흥 없었음)
근데 여친이 가슴 수술하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맘에 안드는 티를 냈더니 남잔데 이상하다고 합니다 ㅋㅋ 크면 맵시도 살고
섹시해보일 거라면서 ㅎㅎ 쩝.. 저는 그냥 여친보고 가슴 수술말고 그 돈으로 헬스 등록해서 근육을 키우라고 하고는 있는데..
저랑 같은 분들 있는지 궁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