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 유전원 USB 허브입니다. 개발을 하니까 아무래도 기기 연결이 많은데, 맥미니 4포트로는..;; 이미 외장하드2개에 마우스포트까지 점령하고 있는 관계로 질럿습니다..

최근에 나온 것도 있는데, 디자인때문에 제일 옛날걸로 샀네요. 디자인이 왠지 뒤로 갈수록 후퇴하는....; (최근 모델은 맥프로 짝퉁 디자인)

알루미늄 바디라서 묵직합니다. 단자를 끼울때 착 붙는 느낌이라 뭔가 튼튼한 느낌이네요. 무슨 USB3칩이 내장된 유일한 제품(?)이라는 글이 있어서 혹했는데, 뭐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고...

암튼 괜찮은것 같아요.. 중궈산도 이제 무시하면 안되겠다능...

사람인줄 아는 듯...;;

검수중이신 냥이님.. 저번에 정수기를 동양으로 갈아탔는데, 공기청정기까지 끼우면 싸다고 해서 하나 들였습니다..

체감상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뭐 나쁜건 없겠죠..

공기청정기 들여온 기념으로 애플에 게임앱 피처드 신청했는데...... 기대 안하면 편함.. ㅎㅎ

6+에 9.3.5를 사용중이었습니다..

1. 광탈하던 배터리 수명이 엄청 좋아짐.

2. 전환시 버벅거리던게 다 사라짐..

3. 종종 터치 안되는 현상 사라짐. 터치ID 인식률 상승

4. UI가 더 이뻐짐.

5. 음악앱이 ㅂㅅ같아짐

딴건 다 고만고만한 것 같습니다. 아..사진 앨범을 자동으로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신선하네요.

구글플레이로도 내려고 유니티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서 거의 신규앱이나 다름없는데 한큐에 통과했네요..

예전에 처음 앱 올릴때는 통과까지 15일 걸렸는데, 이번에는 2일만에 통과했습니다. 요즘 심의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던데 정말인가 보네요. (제대로 테스트는 하는가 모르겠습니다만....)

9월 3일에 오픈되게 설정해놨는데, 제대로 돌아갈런지... 도끼도끼~~

회사 다니면서 짬시간에 하다보니 업데이트 한 번 하는데 1년 반이 지나버렸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