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일상] 아이폰xs 수리비 대치중...

이전글에 -----밑에 추가했습니다.

별다른 답장도없네요 -ㅅ- ..

근데 단톡에다가 서로 이야기 나눈거라 

보던친구 한놈이 돈빌려주겟다곤하는데

금액 확정되면 빌릴생각입니다..

어차피 이번달 통장에 4만원잇는건 기정사실이고..

빌리는 금액을 6만원으로 줄여서 10만원확정되면 주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그렇고 저는 사무직 알바루팡중이지만 다들 지금은 일하고잇어서 

대화가 끊끼는군요

덧글을 봣는데...

솔직히 금전적으로 여태 술마시면 엔빵하고 뭐 얽힑게없엇는데

이렇게 되니 씁쓸하네요... 

나중에 결과적으로라도 돈 주고서도 찝찝할거같고..

옛날과는 다르게 그냥저냥 지낼거같습니다.

제가 쉽게 손절뇌절을 못하는건 

이런식으론 아니지만 같은 단톡방에 잇던 친구 2명과도 여러가지 이유로 떠나가니

(나름 문제없이 잘지내다가 무슨 계기로인해 쌓엿다가 폭팔) 등등 마음이 안좋네여

더이상 이런건 싫은데... 상황은 또 이렇게 흐르고

복잡합니다 심경이...

일단 무조건 반반으로 갈생각 입니다.

제가 너무 호구같다지만 맞습니다. 

그래도.. 이번만은 100%짜리 호구가 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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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험처리후 부담금 결재 18만원은 이번달까지해야 한다더군요

[아자자자자자자자]

제 춤이 격하긴햇습니다 .. 폰주인 친구는 원채 춤 안추다가 제가 호응유도한답시고 흔들어제낀거라..

라고 하셨는데 여튼 깬 원인을 마련하셨고 했는데 돈 없다고 깎아보겠다고 찝찝하다는게 웃기네요 저런일이 있으면 수리비 전액 주겠다라고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입장에선 보험금으로 낮게 나와서 깎아준 입장인데요 호구같다구요? 제가 봤을땐 그냥 염치없는 사람인데요

[러블리지수]

예를들어서 내가 춤을췄는데 가만있는사람을 쳐서 폰이 깨지면 무조건 춤춘사람 잘못이 맞지만...
하여간 같이 춘건 맞으니 다 물어줄건 없지 않나 싶네요 물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요

[아자자자자자자자]

전 글에 있어요 폰주인은 춤 추려는 의도가 없었던 상황이라구요
그리고 같이 추더라고 법적으로도 제공자 과실 상황입니다

[SIROP]

다행이다...나만 이 생각 한 건 아니구나..
다들 왜냐주냐고 해서 너무 놀랐음;

[비싸기만함]

둘다 스테이지? 앞에 나와잇는상황이엿습니다. 거기서 그냥 서잇던건 친구고..
나왓으니 댄쓰파뤼 같이하자고 제가 유도 한건데 거길 나오면서
산지얼마 안된 비싼폰을 들고나간거죠....

[아자자자자자자자]

비싼 폰 들고 나온게 잘못인가요 그걸 쳐서 떨어트린게 잘못일까요
람보르기니를 끌고 나간게 잘못일까요 그걸 누가 박은게 잘못일까요
지금 그 논리 시면 길가에 람보르기니 끌고나간게 잘못이겠네요

[비싸기만함]

차 랑은 조금 다른경우죠. 아자님 말대로면
밥먹다 체한사람이잇으면 밥차려준 사람잘못입니까 먹다체한사람 잘못입니까


노래방나가서 보통 춤안출꺼면 앉아잇지않습니까?
잘 안추던 친구가 나왓으니 같이 놀려서 한거구요.
그때 거기에 손에잇던 폰이 이 사건의 화근이 된거구요.
이건 저나 친구나 누가 100% 잘못햇다고하긴 어렵다고 보는겁니다.

[아자자자자자자자]

차랑은 다르다고 하시는데 이건 재산손괴에 해당되는데 차량비유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체한게 밥에 문제가 있다면 차려준 원인을 제공을 했기 때문에 차려준 사람 잘못이구요
손에 들려있던 폰이 안깨질수 있었지만 깨지는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시구요 친구나 누가 100% 잘못이 어렵다고 하시는데 원인 제공하신 분이 잘못을 저지른 쪽인겁니다

[비싸기만함]

깨지는 원인제공으로 가면
밥먹기위해서는 밥상앞으로 가야하는겁니다.
굳이 위험하게 다같이 흔들고 제끼는 스테이지에 폰들고 나간것도 원인제공중에 하나아닙니까?
비싼걸사면 보통은 주의깊게 다루고 보관하지않나요?
물논 깨짐의 원인에 제 손이 터치된것도 들어가지만 이건 친구한테도 원인이 잇다고봅니다.
안출거면 나오면 안되는거아닙니까. 저는 나왓으니 같이 놀려고 하는거죠.

친구랑 지금 금액문제로 이야기할때도 이 얘긴 햇고, 다만 둘다 이번달에 돈이 없으니 이러고잇는거구요
금액적인 부분입니다. 누구 과실이내 아니네 이게 문제가 아니고.
서로 이번달에 돈이 부족하니까요.

저는 알바비 간간히 먹고사는 백수고
친구는 저보다 많이 버는 친구고 -ㅅ-. 이전글에 썻듯이 카드값 100만원이 나간다고 이놈이 어필햇엇지만 여유돈은 있습니다. 같이 집안얘기도하고 앞으로먹고살걱정하면서
월급, 적금 뭐 기타비용하고 남는게 얼마나 잇는지도서로 다 아는터라 .. 제가 좀 더 해달라고하는 상황이구요

[아자자자자자자자]

그래서 알기 쉽게 람보르기니를 예를 들어드렸자나요 사고가 날지 모를 공도에 람보르기니 끌고 나간게 잘못은 아니자나요 안출거면 안나오면 된다니 람보르기니가 비싸니 주의깊게 다루고 보관해야 하니 집 주차장 밖으로 가지고 나온사람이 잘못한거다 지금 이 논리 신거네요 그리고 나는 돈이 없고 친구가 돈을 더 잘버니까 공제를 바란다는데 친구는 돈을 잘버니까 돈이 안아깝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돈이 없고 하시다면서 몇달전까지 컴퓨터 견적 알아보고 하시던데요

[비싸기만함]

견적만 알아봣지 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땐 그때고... 컴터 살돈은 이미 다른 곳으로 나갓구요
이전글을 끌어오시는건 지금 이상황에선 좀 아닙니다.

아자님도 마찬가지고 몇개월전에 뭐 알아봣다고해서 그돈이 지금 잇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때그돈이 남아잇을수도 지금처럼 없을수도 잇는거죠

말씀하시는게 되게 공격적이신데 저는 100폰주친구 잘못이라곤 적은적 없습니다.
다만 나도 고의적으로한것도아니고 너도 부주의햇으니 서로 금액적으로 반반하자이거구요

친구가 보험을 저를 위해 들어준게 아니잖아요. 자신을 위해 들어논거고
보험금도 물논 거기에 해당하는거구요.


자기부담금에서 따지고보면 18만 5천원 원에서 10만원이면 제가 더 내는겁니다. 55%죠
보험처리후에 부담금이 나왓고 거기서 그 부담금 반반 하자는게 잘못된 겁니까?
재가 다 물어줘야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험들엇다고 햇으니 재가 변재를 100% 안하겟다 한것도아니고 지금 사정에서 최대한 하겟다는 거고요

제가 위에 언급한 수입관련 이런거는 말이 나와서 설명상으로 개개인의 사정이 이렇다는거고
이반달은 저도 돈이 없고 친구도 돈이 없는 상황이니 한쪽이 더많이 부담하느것보단
18만원에서 55%인 10만원 거의 반액이 제일 최적이라고 봐서 적은건데요.

돈이 많다고 더 내달라는의미가 아니라구요.

[파라시아]

근데 이미 15로 하기로했으면 그냥 하셔야지...
아예 변상을 안하면 몰라도 그거 좀 줄여서 10으로 하는 건 좀.... 서로 안좋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 친구분 말도 맞는게, 보험해택 횟수는 한정되어있지 않나요? 그리고 보험료도 그 친구분이 낸거니까요. 전액 아니고 걍 15에 하기로한거면 나름 서로 잘 된 일인데 =ㅅ=... 그걸 또 번복하는 건 소탐대실인 거 같네요. 물론 돈이 중요하지만 인생 살면서 물질은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돈은 많아서 문제 생길거면 진짜 없는게 나아요 정말..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비싸기만함]

15로 하기로정한건 친구쪽이구요..
저는 15도 어디서 빌릴수가 없어서 이러고잇습니다.

[뉴베리♪]

춤추는데 폰을 손에 들고 춘 놈이 이상한 거지
물론 당시 상황을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이별앞에서다]

친구끼리 저런경우엔 주인이 알아서 해야지

자기 돈없다고 수리비 해달라는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

마이피 쥔장님이 친구폰 보다가 떨군것도 아니고.......

[원이]

이거 보험처리 할때 말잘해야 합니다.
휴대폰 보험은 “본인”과실입니다.
만약 보험 처리할때 누군가 때문에 라고 했다면 보험사에서 그 누군가에게 구상권을 청구합니다.

그래서 휴대폰 보험청구할때 꼭 본인이 잘못해서 망가졌다 라고 해야 한다고 아이폰 보험처리 하러 갈때 마다 듣습니다

[원이]

친구분이 만약 친구 때문에 떨궜다라고 소명할경우
마이피주인장에게 보험사에서 보험처리된 수리비용 청구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