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서브웨이 처음 갔던 썰.jpg

[용박사]

전 처음 서브웨이 간게 미국이었음.... 그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남 ㅋㅋㅋ

[루리웹-0813326374]

자다가 벌떡서는 건 수면 발기 입니다.

[riofrit]

저도 대만에서 처음 서브웨이 갔고...그때가 첫 해외여행이었네요.
정말 여행 시작부터 새하얗게 불태움...

[아이기나]

차근차근 주문하셨으면될텐데 알바도 메뉴고르는법 도와주실테고
저도 처음에 공차갔을때 주문방식이 넘어려워서 빙글빙글돌았었던기억이나네요

[혼자 몰래]

저도 처음 서브웨이 간게 미국이었는데 식은땀 흘리면서 주문했음 ㅋㅋㅋ

[문화충격]

모르면 물어봐 멍청아...
처음 온다고
지돈 내고 먹으면서 왜 처울어

[근로자김씨시즌2]

저도 맨처음 주문 했던곳이 미국;;; 계속 물어봄.. 저거 해달라해도 계속 물음..

[POCKY™]

처음 갔을때 이것저것 묻길래 그냥 잘나가는 조합으로 알아서 해달라고 했던..

[ParkMB_Go prison]

그냥 다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알아서 해주더라 ;;어려울꺼 없음 ;

[마 자씬인나]

처음 갈때만 좀 그러고 나중엔 척척

[stlo]

흠...울일인가..;

[JuliaHart]

너무 선택지가 많으면 귀찮아서 잘 안가게 됨.
선택지가 많은 업소는 스벅처럼 나만의 메뉴 만들어서 저장해놓고 주문할 수 있어야됨.

[이상한]

이거 쇼프로에서 봤는데
옆 사람은 전부 넣어 달라고 해서 한번에 끝났다고..

[스폰지초밥]

그냥 완제품 좀 팔지 자꾸말시켜서 안감 ㅋㅋ

[괴짜가족_이소룡]

독일에 외진 마을의 서브웨이 갔었는데 독일어 못한다고 얼마나 무시를 하던지.
그냥 동양인이어서 무시한거였나...점원 니가 영어를 하던가!

[루리웹-1716672443]

독일 사람이 독일에서 뭐하러 영어를 함?
독일어도 못하면서 독일 외진 마을 서브웨이가서 영어부심 부리면 무시당할만 하네.

[오렌지레몬메론]

빵껍데기 이름도 겁나 어려움. 소심해서 이것저것 물어볼려고 해도 미안스럽고 그냥 안가는게 맘 편함. ㅋㅋ

[눈물나는 사람]

일일이 하나하나 오더내리는게 귀찮아서 안가는건 그렇다 쳐도,
마음고생 때문에 부담스럽다는건... 이해를 못하겠다.
그 정도의 멘탈이면 일상생활 지장도 막대할거 같은데..

[투반 사노오]

알바생이 제일 맛있어하는거 셋팅해서 달라하면 잘해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