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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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흡연이 가능했던 곳.jpg (21) 2018/04/17 PM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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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님아    친구신청

잠실야구장 통로도 흡연가능해서 어머님이 엄청 싫어하셧던 기억 ㅋㅋ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분만실 흡연이면

그냥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도 흡연이 가능했던걸로 ㅋㅋㅋ

loveggem    친구신청

고속버스 의자마다 재떨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달콤한그대    친구신청

05년도에서 사무실에서 담배핀기억이난다 3달일하고 바로 퇴사함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 싶었음

一目瞭然    친구신청

분만실 뿐이 아니고 병원에서도 흡연이 가능했음.

코찔찔 때 기억으로는 버스에서도 피고 지하철에서도 사람 없을 땐 그냥 피고

이름없는아저씨    친구신청

흡연이 가능했던건 맞는데 그것보단 금연구역이 없었다가 맞지..
안방에서도 폈는데..
분만실 가능! 이게 아니라 병원내 금연구역이 없었고
패스트푸드점 가능! 이게 아니라 식당들 금연이 아니었음

팬더롤링어택    친구신청

90년대 초에 잠실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많았음..

베이비그루트    친구신청

불과 몇년전만 해도 야외에 개방된 지하철에는 재털이도 있었음

파랑댓살    친구신청

예전엔 비행기도 가능햇어요, 티켓팅할때 통로나 창가좌석을 먼저 묻는게 아니라
흡연/ 금연을 먼저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다른자아    친구신청

30년 전 쯤에는 버스안에서도 창문 열고 담배폈음...
지금은 상상도 못하죠...

치킨 요정    친구신청

ㅇㅇ불과 몇년사이에 많이 바뀜.

해피엔드    친구신청

옛날 흡연자들은 참 좋았겠구만
어디서나 담배가 가능했으니
요즘 흡연하려면 ㄹㅇ 죄인취급받으며 피는데 ㅋㅋㅋㅋ

천진반 ⓞⓞⓞ    친구신청

분만실 흡연은 심했다;;;

소서러수프림    친구신청

정말 90년대 까지만해요 담배 뿐만 아니라 진짜 미개함 그 자체였음 어릴때 차타고 가다보면 도로 중간에서 운전자들 끼리 쌈박질하는 장면도 자주 보였고 동네마다 삥뜯는 양아치들은 머 그리 많던지

月山明博    친구신청

봉준호 플란다스의 개만 해도 지하철에서 피우죠 ㅎㅎ 얼마 안됐음

마시로땅~♥    친구신청

당시는 담배 안피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 상황이었으니

064_2nd    친구신청

남자셋 여자셋 보면 컬쳐쇼크~

Dezack    친구신청

어디서든 가능했지, 어떠한 이동수단이든 좌석에 재털이가 있었으니

RED MOUSE    친구신청

예전에 거래처 사무실에 갔는데
쇼파에 앉더니 자연스럽게 담배를 턱 하고 피는걸 보고 나름 쇼킹했던 기억이 나네요

완성    친구신청

갈비집도 흡연가능했었는데..

Plastics    친구신청

회의하다 재떨이 날리는게 가능했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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