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붓싼의 맹물.jpg

[trueheart]

완당집 저긴 부모님 말로는 맛이 예전이랑 넘 다르다고.. 예전만 못하다고 그러시더군요.
물론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많습니다.

글구 부산살지만 동래파전 저게 왜 저렇게 비싸게 파는지 도무지 이해안됨
그 가격이 수긍될만큼 특출나게 맛난것도 아닌데 말이죠.

[TheBlackNwHite]

예전엔 가격대비 진짜 맛있는 안주인데(한판에 비싸봐야 7000~8000원) 가격이 너무 오르면서 애매해짐. 비슷한 가격에 더 맛있는 안주가 많아서 ㅡㅠㅡ;

[에뮤군]

부산 토박인데 저런게 있었나 싶은 음식도 있네요

[D.O.T]

부산 토박이지만 인정하는건 밀면밖에 없음.

[다스타]

국밥도 맛있음!!티비나온데 말고라는게 함정...

[옆집사는곰아저씨]

광안리 던킨도너츠 나올 줄 알았는데

[계단]

농담이 지나치시군요 ㅋ ㅋ

[하티하티하티호]

든킨드나쓰

[Hindkill]

마! 아이다! 이 앙마야!

[케미컬크루즈]

가서 먹어본것중 밀면이랑 돼지국밥만 맛있음

[여왕님★]

밀면 먹고 싶다ㅜㅜㅜㅜ

[근로자김씨시즌2]

심하게 지역이 다 몰려있는.. ㅋㅋ 파전 빼고 전부 자갈치쪽..

[후더러럴]

꼼장어 먹으러갓다가 5만원내고양파만먹고오는기분

[RX78GP03]

꼼장어를 정말 좋아하는데.........
부산의 꼼장어는 어디가 제일 맛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계단]

기장쪽인데 가격은 눈물납니다 ㅠ ㅠ

[나칸드라]

그나마 추천하는 곳은 일광 해수욕장쪽요. 기장에서 원전쪽으로 좀 더 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남자는레프트]

연화리쪽 말씀하시는듯

[팀뿌잉뿌잉]

온천장 골목에 있는 꼼장어 집도 괜찮아요.

[쁘띠띠아쁠]

온천장도 진짜 오래된 꼼장어 집입니다.

천일탕 바로 옆에 있는 우리꼼장언가... 가게 작구요.
다팔리면 문 닫을때도 많습니다.

다른 가게가 꼼장어 시키면 양파랑 파가 절반이라면 여긴 꼼장어가 훨씬 많습니다.

사장님이 전라도 쪽이라서 기본찬은 별거 없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아이스크림킬러]

시장가서 부산사투리 말고 다른 지역 말 쓰면
인정사정없이 바가지 엄청 씌우고
주문도 안했는데 4인분 갖다놓고 청구해버리니
긴장 풀지 마세요
시장 아닌 곳은 가격이 써있으니
바가지는 좀 덜 하긴 한데 양을 적게 줌

[trueheart]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어디 이상한 양심없는 곳에서 당하신거 같은데 그점은 안타깝지만
양심적으로 파는 곳도 많습니다

[아이스크림킬러]

말도 안되는 소리요?
제가 한두군데서 당한게 아닌데?
전 부산 놀러갔다가 계속 바가지 당하고
그 뒤로 절대 안갑니다

[드로리안DMC]

혹시나 싶어서 부산에 놀러 온 제 친구한테 사봐라고 하니
비싸지던데요?
저는 그 옆에서 보고 잇엇구요 ㅋㅋㅋ
말이 되는 말씀입니다

[ㅋㄷㅇ]

아뇨 그렇지 않아요

부산사람한테도 바가지 씌웁니다 ㅋㅋㅋ

자갈치는 바가지 안당하는법 공부하고

가야되는 곳이에요

[수원태양]

밀양돼지국밥 미만 ㅈ

[맑음때론뿌이]

부산 토박이인데 왜 유부전골은 못먹어봤지

[새턴인]

저 중 3개 먹어봤네요

[ΑGITΩ]

유부전골이 젤 먹어보고 싶네요.

[Introutro]

진지하게 이재모 피자가 최고입니다

[드로리안DMC]

인정... 진짜 이재모 피자가 최고급..
밀면이랑 국밥도 맛잇긴 하지만..

[진지한 변태]

밀면 하앍하앍!부산가면 매일매일 꼬박꼬박 먹는 밀면!

[하티하티하티호]

마 든킨드나쓰 무봤나!! 조땐다! 느그 스울엔 이런거 없재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