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올해 재미있게 본 영화랑 재미없게 본 영화는?

재미있게 본 영화라

꽤 많은거 같습니다.

에일리언 도 재미있게 봤고 발암이나 떡밥 소재만 늘어놨지만 

그래도 뭐 

킬러의 보디가드는 정말 뜬금없게 웃긴 영화 였습니다.

사무엘 잭슨의 그 찰진 대사.

범죄도시 경우도 진짜 재미있게 봤네요.

반대로 재미없게 본 영화 라고 하면 어렵네요.

제가 무교 라 그런지 "마마" 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여배우가 워낙 이쁘셔서 커버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나마 기대 이하 라고 한다면 꾼 이랑 지오스톰 이네요.

꾼 경우는 개봉 타이밍이 참 좋았던 거 같고

이중 삼중 설계 나 반전을 기대 했는데 그게 아니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지오스톰은 시대가 어느떄인데==

DC 영화는 제가 보지 않아서 뻈습니다. 

[빈센트보라쥬]

올해 최악의 영화는 단연코 '송투송'
캐스팅 + 음악 영화만 믿고 아무정보 없이 갔다가......
감독이 테렌스 멜릭인걸 간과함 ㅜㅜ

[디올]

올해본 최악은 리얼

[랑야방 앓이중...]

개인적으로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영화가 참 좋았네요....
제목이 좀 그렇긴 합니다만;;

[다필요없어..집에보내줘]

재미없던건 빠르게나오네요 국내는 특별시민 해외는 트랜스포머5

재밋던건 블레이드러너 컨택트 덩케르크 등등 장르별로 참 많았고
국내영화중에선 청년경찰이랑 범죄도시정도.. 비슷한 느낌이긴 해서 아쉽

[차기 캡짱]

킬러의 보디가드 엄청 재밌게 봤음

[▶◀brynhild]

아직까진 범죄도시가 제일 재밌었어요.

[티모오브레전드]

재밌게 본건 많은데 재미없던건 발레리안.. cg랑 영상만 좋으면 뭐하나 내용이 개판인데...

[상황봐섯]

지오스톰이 최악이었네요.

꾼도 영 허술한데...
운빨이 좀 좋았다고 생각해요.

범죄도시, 혹성탈출, 덩케르크가ㅜ좋았네요

[사사라브]

다 그럭저럭 재밌게 봐서(심지어 ㅈ망이라는 미이라까지도)
최악은 없고

재미면 최고는 라그나로크 범죄도시
감동면 최고는 택시운전사

[★샤우드★]

잼있게 본 것 토르3
재미없게 본 것 저스티스 리그

...배트맨 ㅠㅠ

[o방긋방긋o]

어제까진 지오스톰이 최악이었는데

이제는 기억의 밤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