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첫차는 신차로 시작하는건 좀 위험하죠.
아무리 내가 운전을 잘해도 운 나쁘게 운전 못하는 차량 한테 당할수도 있는 확률이
과거 보다 급증한 시대니깐요
첫차 때는 생활 기스나 자잘한 상처 나도 신경 안쓰면서 운전 할려고 해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게 현실이니--;
하지만 내 첫 마이 카를 장만했을떄의 감정 이라는건 남자 한테는 정말 의미 있죠.
그렇게 초보 시절을 동거동락 하다가
첫차를 보내주고 두번쨰 차량을 구매 했을떄의 기분도 남다를기는 하겠다 싶더군요.
첫차를 구매 했을떄의 기준점이나 운전 습관이
두번쨰 차량을 구매했을때랑 달라지는 경우도 많을 터이니
사실상 전직 이라기 보다는 클래스 변경에 가까운 쪽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아무튼 첫차 구매떄 와 첫차를 보내고 나서 두번쨰 차량을 구매 했을떄
어떤 점이 많이 변화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