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전에 빠져서 영벽궤 하고 지금 섬궤3 4장인데 오늘 보니까

스팀에서 하궤 1,2,3 세일을 하더라구요. 하궤도 예전에 했는데

SC 거의 종장인가? 도력이 정지되서 막 도시를 뛰어다니던 기억이

있는데 PSP를 잃어버려서 클리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3도

못 했네요. 영벽궤는 그나마 하궤랑은 크게 이어지진 않는 것

같은데 섬궤는 하궤랑 이어지는 게 좀 있는 것 같더군요.

오래 전에 해서 스토리가 기억도 잘 안나고...

그래서 스팀에서 살까하다가 이왕이면 추가된 게 있는 에볼루션판을

할까해서 오랜만에 비타켜서 스토어 가봤는데 정가로 팔더라구요...

플4랑 스팀은 연말 세일 하는데 비타는 세일도 하나 안 해서 아쉽더라구요...

이왕에 할 거면 추가된 에볼루션을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스팀으로

싸게 하는 게 좋을까요? 큰 차이가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노블레이드 평이 너무 좋아서 8일날 예판을 했는데 다음 주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그래서 기존 2 정발판 중고 업어와서 전투시스템이나 익힐까하는데 스토리가 많이

1이랑 많이 연결되어 있나요? 1댓글들 보니까 반전이 많아서 절대로 스토리나 스포

댓글들 조심하라고 하시던데 2가 스토리랑 많이 연결되어 있으면 다음 주까지 참고

아니면 오늘 가서 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설연휴 끝나서 할인도 끝난 줄 알았는 데 내일까지네요....

혹시 안 쓰시는 분 계신다면 나눔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처음 시작할 때 보니 하드코어는 옛날처럼 잉크리본으로만 저장가능하다고

해서 예전 추억 느껴볼려고 하드코어로 했는데 힘드네요.... 좀비가 잘 안

죽고 교전한다면 머리만 노려서 크리티컬을 노리는 데 얘네들이 머리를

좌우로 막 흔들어대서 똥손이라 노리기도 힘드네요....

예전에 바이오 하자드는 1 조금 하고 2는 아예 안 해보고 3,4,5만 다회차

플레이 했어서 스토리 아예 모르고 시작하는데 예전 3했을 때 느낌나서

재밌네요. 4는 호러게임이라기 보다는 액션 게임이라 정말 재밌게 많이

했었는데 이번건 분위기도 그런데 좀비가 잘 안 죽으니 쫄깃한 맛이

있네요.

이런 느낌으로 3랑 코드 베로니카도 잘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네요.

못하겠네요... 운극은 끝났는데. 던전을 클리어 못해서 아직도 100% 토구로는 얻지 못

했습니다. 혹시 도와주실 분 안 계실까요? ㅠㅠ